키쿄우와 카르트 이별씬 + 형을 되찾기 위해?
카르트는 열살이죠 넘 어려요
아무리 조르딕가여도 혼자 암살일하러 댕기진 않고
이르미 서포트하거나 누구랑 같이 다닐듯 (같이 다닐 사람도 거의 이르미뿐;;)
넨을 배우긴했지만 그래도
키쿄우: 카르트 그게 무슨 말이니? 집을 나간다니 절대 안된다 내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까진...!!
카르트: 엄마 이해해줘 난 형을 되찾으러 갈거야 꼭 돌아올게 엄마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ㅠㅠ♡(+작별뽀뽀)
대충 이런 상황이 벌어졌을 듯(상상하니 완전 귀여움)
키쿄우는 키르아 집 내보낼때도 찢어지는 마음으로 흑흑 울면서 보냈는데 더 어린 카르트라고 오죽할까요..
넨 배웠어도 키쿄우가 워낙 팔출불이라 눈물겨운 이별을 했겠지요
그리고 환영여단은
아마도 이르미랑 히소카 바꿔치기 도와줄때 알았겠죠? 그때 딱 보고 '이거다!'해서
형이 지금 어딨는지도 모르고 자기 수행을 하기위해 들어간게 아닐까싶음
제넨사도 자기 능력으로 찾은거라고 했는데 일단 여단이 GI에 있다는 정보를 알려줘서 찾았겠죠?
아무 정보없이는 카르트라도 형 찾는건 무리일듯
그래서 자기 능력을 키우고 성장하기 위해 여단에 들어가지 않았나 싶습니다. 카르트 취향과도 좀 맞아 보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