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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운강 보면 천곡도 충성이랑은 거리가 멀어 보이던데

헌터잼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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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60 | Exp.6%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262 | 작성일 2018-08-24 1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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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이야 강룡 만난 이후엔 천곡 바로 탈퇴할 정도니

천곡칠살이란 개념에 가두기엔 애초부터 무리고

제운강의 경우도 지 감정대로 노는거 보면

대장과 부하의 서열관계라기 보다

그냥 서로 윈윈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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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의dkdk

제령왕에 대한 권한 어쩌구하는거랑 무명 자꾸 끌고갈라는거보면
충성심이 제일 넘쳐보이던데

2018-08-24 12: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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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잼잼

@재림의dkdk

충성심은 얼어죽을.., 지 무시했다고 바로 건드리지 말라는 상관 명령 생까고 강룡 줘팼던 놈이 제운강임, 나중엔 아예 죽이려 했고,

걍 무명한테 천하 어쩌고 운운하는거 보면 서로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지는 관계라고 봐야겠죠
신파천문은 인재가 필요했고, 천곡잡살은 그들을 키우고 거두어줄 세력이 필요했을뿐

2018-08-24 12: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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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의dkdk

@헌터잼잼

강룡 공격했지만
제령왕때문에 급소 안노렸고 한번더 기회줬음
어차피 잔월놈도 대주교가 원치 않았는데 지 혼자 충성심때문에 뢰신검들고 갈라했구만 머

2018-08-24 12: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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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잼잼

@재림의dkdk

잔월의 경우랑 그게 같음? 몬 또 말도안되는 비유를 드네

2018-08-24 12: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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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의dkdk

@헌터잼잼

경우가 다르긴한데 결국은 지들 성질대로 갔지만 둘다 충성심은 있었다는 말이지

2018-08-24 12: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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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잼잼

@재림의dkdk

지 무시했다는 사적인 감정 하나때문에 상관 명령 쌩까고 강룡 공격하고 나중에 죽이려 한, 개나 줘버린 충성심과,
교단 차원에서 축출 될 수도 있는것을 감수하고 순전히 대주교의 충심으로 청룡검 원정을 떠난, 잔월대마의 미친 수준의 충성심이랑 대체 어디가 비슷함?
비유할걸 비유해야지 ㅡㅡ:

2018-08-24 12:2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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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의dkdk

@헌터잼잼

무명이 이탈하자 적극적으로 다시 대려올라하고 뻗대니깐 천곡산에 호송한다면서 죄를묻는다는 거랑
강룡 공격했지만 제령왕의 명때문에 급소안노리고 적당히 끝낼라했고
후에 강룡땅에 쳐박고도 제령왕때문에 한번더 기회준다한거보면 머..
결국 강룡이 환사 혈비 정보 안내놓으면 못보낸다고 하니 야마돌았지만
말하는 투보면 단순히 환사 혈비랑 이해관계 맞아떨어져서 명령듣는 수준으로는 안보이는데

2018-08-24 12: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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