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
멋지게 말하고 타라카를 상대하러 떠나는 간달이
하지만 그걸 본 이가 아이리외에도 있었으니..
바로 루체..
가루다족 눈을 잔뜩 먹어 시력이 좋았던 그녀는 어쩌다 멀리서 그 장면을 보았던 것이었다..
그 외모에 넋을 잃고 바라보다 7년전 테오 사건에대해 언니에게 자세히 들은 적 있는 루체는
그의 정체가 간다르바임을 깨닫는다.
게다가 그녀의 눈 앞에서 갑작스럽게 작아지는 카사크,
루체는 그 현상을 보고 찬드라에게 들었던 타라카족 (어쩌면 타라카 본체)가 등장했음을 직감한다.
이 모든 것을 보고 그녀의 명석한 두뇌가 판단을 내리는데는 얼마 걸리지 않았다.
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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