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천신권은 대주교가 쓸법한 무공
무공자체가 선역이 쓰는 무공은 아님.
그래서 강룡이 기술들을 쓰면 뭔가..
이질감이듬.
파천이 사파이긴해도..기술들 면면은 마교틱함.
원펀맨처럼 먼치킨류를 표방하지만..
"우와강하다"일뿐 선역 주인공으로 써의 매력이
상당히 반감되는건 사실.
아직 남은 기술도 많고 강룡은 더욱더 떡상하겠지만 이만화가 파천신권을 강룡을 통해서
설명하고 보여주는데 급급한 만화가 되지말고
캐릭터성과 스토리에 좀더 무게를 뒀더라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이 있음. 암존전 까지는
괜찮았는데. 귀영.막사평.무명으로 이어지는
스토리라인은 솔직히 개망아닌가.
고수에서 매력적인걸 찾으라면..
파천신권.군과 암존. 그리고 만두만 기억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