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캐스트 작가 인터뷰에서
작가는 박일표라는 캐릭터를, 진모리에게 위기를 주고, 성장하는 계기를 주는 캐릭터라고만 생각해뒀기 때문에
박일표가 열쇠인데 왜 집행위원보다 약함요? 라는 걸 생각 못하고 있었다고함...
즉 이건 일종의 설정 구멍으로 볼 수도 있음...
내가 왜 자꾸 박일표 박일표하는게... 박일표는 여태까지 봐선 진모리가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해주진 못했자나?
지금은 리타이어여도 나중에 다시 돌아올것 같다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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