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박이라면 글로 쓰면 되지!

 진한 글씨 : ME

 연한 글씨 : 상대

천술 = 차력 근거 and 반박

갓오하 126화) 한대위의 방울방울을 보고 천술을 가르쳐 달라는 차루루의 모습(천술이 단순히 먼거리의 상대를

공격하기 위한 무술이라면 이런 차루루의 태도는 설명이 되지 않음.)

갓오하 127화) 현무의권에 찢어지는 뱀의 형상(마치 차력과 흡사.)

갓오하 128화) 천술을 수련하는 원숭이의 모습(갓오하를 제대로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차력도 수련이 필요.

노력이 있어야 발전이 있음, 한대위의 경우도 초반에는 그저 방울의 형태였지만 지금은 해태의 모습을 갖춤.)

식이 존재한다고 차력이 아니라는건 억지가 가미된 주장(애초에 차력이 신에게서 힘을 빌려오는것. 신의 조치

로 얼마든지 세분화시킬수 있다고 봄.) 그리고 차력을 글로 배우는건 마치 우리나라의 주입식 교육과 같음.

1, 천술과 차력은 매우 흡사 해보입니다 그러니 햇갈릴수도 있다고 봅니다. 리뉴얼 태권도 같은 경우도 진회축을 쓸경우

엄청난 충격파가 나가죠. 그런거랑 비슷하다고 봅니다.

2. 뱀의 형상 역시 진모리의 청룡의 각 등 이런 무술의 특징 일수 있습니다.

3. 네, 물론 차력을 잘 쓰려면 수련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마치 무술을 배우는 듯한 모션하며, 차력이랑은 조금 거리가

있는거 같네요.

4. 신을 분화 시킨다. 이 역시 불가능, 저번에 한대위가 극진공수도의 창시자인 최배달로 하고 싶었지만 이미 접신을

해서 불가능 하다라고 한걸 보아 그건 불가능 할듯.

5. 또한 주입식 교육을 하더라도 굳이 글로 할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오히려 정식 방법으로 배우는게 더욱 좋을수도

있어요.

1.  '신수를 소환하고 물방울 도술을 부리고' 이미 무술로는 볼수 없음, 고로 차력.

2. 청룡의각은 진모리가 '공기를 자유자제'로 다룰수있기 때문에 가능한 기술. 한대위도 공기를 자유자제로 다룬다는

건 들어보지도 못했고 마치 차력과 같다고 말함.

3. 천술은 정형화된 차력임, 마치 주입식 교육과 같음. 창의성은 배제하고 정해진 '식'에 따르는거.

(그리고 무술을 배우는 동작이라, 이게 정해져 있는게 아님)

4. 신을 이분화 하는게 아니라, 신의 힘을 세분화 한다고 말했음.

1. 신수를 소환하고 물방울 도술을 부리고 이건 아까도 말했지만 무투<원죄>로 싸우는 원숭이 에겐 신기한

능력 입니다. 해서 차력을 보고 천술과 같다라고 생각 한거죠.

2. 청룡의 각이 어쨋든 차력은 아니죠. 이건 오히려 천술이 차력이 아니라는 떡밥을 더욱 밀어 주는 것 같은데요?

3. 천술이 정형화 차력이라는건 어디에도 나와있지 않습니다. 모든건 추측 일뿐이죠. 오히려 [내 닉네임]님의 근거

없는 추측보단 어느 정도는 근거가 있는 추측이 더 낫다고 봅니다.<정형화된 차력이다 라고 떡밥하나 뿌려져 있지

않죠>

4. 애초에 차력이라는게 한사람이 접신하면 다른 사람은 그 차력과 접신 할수 없다는게 기본 입니다. 아무리 힘을

세분화 한다해도 그건 있을수 없는 일인것 같습니다.

1. 진모리 일행을 법사로 오인한점, 즉 법사 = 차력사

2. 공기를 자유자제로 다루는건 진모리 본인의 힘, 결국 진모리는 신이었으니 청룡의각은 무술보단 차력에 가까움.

3. [상대 닉네임]님의 주장은 상당히 억지가 가미된 주장임, '식'을 근거로한 오래국에서는 차력을 세분화하고 정형화한

'천술'을 가르치고 있다는 제 주장이 더 타당성 있어보입니다^^.

4. 비숍들이 신의 힘을 나눠서 사용한다는 추측이 오가는걸 보니, 별로 불가능한 일은 아닌거 같습니다만; 그리고 설정이야

언제나 바뀔수 있죠. 차력은 정해져 있다 → 차력은 선택할수있다로 바뀐것 처럼요.

1. 오래국 원숭이들은 인간 자체를 법사라고 하더군요.

2. 공기를 자유자재로 다루는건 제천대성의 힘이 아닙니다. 진모리 본인이 리뉴얼을 청룡의 파와 결합시켜 자신의 것

으로 만든 '무술'이죠. 박일표 역시 화축 이라는 불을 다루는 기술을 쓰기도 합니다.

3. 식을 근거로 본다면 차력을 세분화 했다고 단정 지을 수는 없을것같습니다. 역시 차력 세분화는 근거 부족 인것

같네요.

4. 비숍이 힘을 나눈다는 것 역시 그저 추측일뿐입니다. 오히려 북한에서 온 비숍은 그런 신이 아니었습니다.

그 힘을 숨겼다라고 볼수는 없는게 이미 개는 차력 무효를 할수있는 신을 받은것 같습니다. 또한 굳이 설정을 바꿔가며 스토리를

진행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오히려 작가님 입장에선 천술이 차력이란 개념 이라기보다는 무술 이라는 개념

이라는게 스토리 진행이 훨씬더 원활 할거 같습니다.

1. 팩트 가져오시길.

2. 한대위가 말했었죠 '공기를 자유자재로 다룬다니 들어본적도 없다'라고요. 그리고 청룡의각이 '리뉴얼+청룡의파'라뇨,

얼토당토않네요, '한수배웠다'. 청룡의파는 공기를 이용한 기술이었죠. '공기를 조종하는 힘'으로 청룡의파를 응용해 사용한게

'청룡의 각'이었구요.

3. '천술과 차력은 다르다'라는 주장도 근거가 부족한거 같습니다만; 억지 근거도 있고;

4. 북파 소녀도 진모리 마냥 '차력에 의존하지 않고 오직 자기 자신의 힘'으로 싸우기 위해

힘을 할당받지 않았을수도 있죠. 그리고 하나 지적하자면, '천술'이 무술이라는건 사실상 말도 안되는 주장이죠.

보다시피 화과산 원숭이들은 무투를 '원죄'라며 꺼려하고 배척하는거.(제천대성의 투쟁이 흑역사로 치부되고 있고,

당시 제천대성이 신들에게 대항키 위해 사용한 수단이 '무투'였기 때문에) 근데 여기서 화과산 원숭이들이 배우는게

무술이다? 아귀가 맞지 않죠.

결론은, '녹스' 즉 '신'들은 화과산 원숭이들의 무투 포텐셜을 죽이며 '식'으로 세분화되고 정형화된 '차력'인

'천술'을 가르친다는 겁니다.

1. ?

2. 실제로 청룡의 각은 한대위와 싸우면서 어떻게하면 파해할수 있을까등을 연구하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든 것입니다.

실제로 청룡의 파를 접해보지 않았다면 청룡의 각을 익힐수있었을까요?

3. 네, 천술이 차력이 아니다 라는것 역시 증거가 부족합니다. 그런건 시간이 알아서 해주겠죠.

4. 북파 소녀의 경우 차력 무효 라는 힘을 이미 이식 받았습니다. 그리고 천술이 꼭 무술이라는 개념이라는건 아닙니다.

차력과는 무언가 다른것 같다 라고 생각할 뿐입니다.

1. (팩트 가져오시길) 입증할만한 증거를 가져오시길.

2. 제 답글 다시 읽어보세요, 청룡의 각은 진모리의 '공기를 다루는 힘'을 토대로 사용하는 기술이기 때문에

'차력'에 가깝다고 한것.

3. 뭐, 그러겠죠.

4. 힘을 할당받지 않았다는건 비숍들이 사용하는 힘을 받지 않았다는것 (차력무효화는 별개의 힘).

그리고 스토리상 천술은 차력일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무투(원죄)에 대조되는 힘. '차력'하나 뿐이죠.

대충 이런것임.

마지막엔 논쟁 재밌었어요, 좋은 정보를 얻었습니다 뭐 이렇게 사이좋게 끝냄.

결론은 평화! 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