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다르바의 친구였던 아그니의 인성..
1부에서는 간다르바의 헛손질 하나에도 쫄던 아그니가...
다들 아시다시피 간다르바는 2부에서 애인 테오를 악당 사가라로부터 지키기 위해 무리하게 힘을 쓰다가 힘을 잃어버렸는데...
간다르바가 힘을 잃고나니까 기다렸다는듯이 간달이를 개무시하는 아그니!!! 심지어 죽이려고도 함!!
"고난과 불행이 찾아올 때에, 비로소 친구가 친구임을 안다" - 당나라 시인, 이태백.
아그니는 간다르바의 진정한 친구가 아니었습니다. 간다르바의 권력과 무력만을 보고 일부러 친구했던거지요...이래서 친구는 잘 사겨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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