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꾸준글이지만 오늘도 바유가 확신하는게
유타 부활은
칼리가 친 희대의 구라인듯 싶다
그런 느낌이 강하게 든다..
그 100억년 우주 에서도
완성체 유타로 추정되는 괴물이 개박살났는데
현 시점 칼리의 계획대로라면 당시 죽은
100억년 우주 유타가 무한히 부활하고
자연히 시작되는 우주가 끝 없이 멸망해야 하는데
유타 부활 후 유타 손에 의한 우주필멸은 커녕
시간 힘 반동, 죄악에 먹힌 마나사의 폭주로 망했고
정작 칼리 본인(추정)은 아난타한테
시간 힘 넘겨주면서 우주 살리는 기회를 한번 더 줬잖아
근본적으로 눈에 뭐에 4단계급 에서 수라도 씹어먹는 판국에
정말로 무한한 부활까지 갖췄다면
가만히 있어도 자연히 칼리방향으로 확정 멸망인데
칼리도 주인공측도 왜 발악해가며 싸우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