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용비가 다시나와 행복하게?사는모습을보니 너무좋음
용비가 다시나와서 뭔가 아쉽다는분들의 생각도많은데 용빠인 나도 용비가 멋지게 대교주랑 같이죽는것이 멋지다고생각했는데
다르게보면 용비인생은 진짜 레알너무 시궁창같아 지금 이렇게나온 용비의모습이 오히려 더좋다고 느껴짐
솔직히 용불,고수세계관에서 용비만큼 x같은 인생살아온 캐릭터있냐 ㅜㅜ
1.아빠가 황궁수비대장이었을정도의 뼈대있는 가문의 자식으로태어남
2.하지만 오래못가 육진강의?음모로인해 아빠죽고 가문은 몰락하고 역모가문이라고 낙인찍힘
3
.다른아이들이 책을보거나 엄마아빠품에 안기면서 성장할때 칼들고 매일매일 실시간 배틀로얄게임 시작함
4.겨우 배틀로얄에서 살아남고 좀컸더니 진짜 레알헬인 전쟁터로 매일매일끌러감
5.남만,북방등 최악의환경이자 가혹한곳에서 맨날전쟁을함
6.그나마 친해지고 전우애를느꼈던 전우들을 육진강이 한방에 죽여버림
7.자기가 살육했던 이민족들에게 목숨구원받고 평생 트라우마로남음
8.중원에서 x같이벌면서 모든재산을 이민족들에게 다보냄
9.그나마 좀 적응하고 지내고있더니 마교놈들만나 버라이어티한날을보냄
10.마지막남은 전우이자 부하였던 적성을 또다시 지켜주지못하였음
11.육진강이 또다시 용비자신의 애증의존재인 흑색창 가족들을 또 건들기 시작하ㅁ
12.빡친용비가 대장군을 죽일려고하지만 많은시련이있었고 죽일수있는순간에도 지금 자신의주위에있는사람들때문에
죽이고싶은 원수임에도 불구하고 결국못죽임
13.그나마 모든걸해탈하고 잘살아볼려고했으나 마교놈들이 약속하나는 기가막히게 잘지켜서 쳐들어옴
14.이과정에서 용비는 큰부상을입었고 무공을쓰기는 너무나 힘든 몸이되었음
진짜 용비인생은 ㅜㅜㅜㅜㅜ 비록 무인의로써의 삶은끝났지만 그래도 홍예몽도 곁에있는듯하고 평범한사람으로써 괜히 무림일에
끼지말고 행복하게 잘살았으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