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로는 저런 녀석이 왜 선장이 아니냐는 소리라도 들었지만

 

그냥 칠무해 할 실력이니까 칠무해를 하고 있는거지.

 

대장 승격을 거부한 거프나, 이름값만으로 칠무해가 된 버기같은 예외 케이스는 그럴만한 연출이나 설명이 있었음.

 

꼴랑 세최검이라는 단어갖고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데 그 세최검이라는게 흰수염의 세최사처럼 의미가 있냐는거야.

 

진정한 세계최강의 검사면 죠즈에게 참격이 막히고 비스타랑 승부를 못낼리가 없음.

 

흰수염과 대등해야지, 거리를 재고 있을 리도 없고.

 

다른 칠무해나 사황 간부랑 비슷한 실력이라는 걸 보여줘도 못 알아듣는건 말이 안되고

 

세최검에 계속 목매는 이유는 샹크스를 까기 위한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