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지나게 팔하나 희생하며 난입하는 우리의 씹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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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구라갓크스께서는 총은 위협용 무기가 아니라며 적팀에게 죽음을 동반한
교훈을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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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자기네 부선장 위협용으로 사용중
샹크스의 위협용이 아니라는 대사는 뒤지기 싫어서 시간 벌려서한 졸렬한 짓이 분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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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수염이 팔은 어디다 팔아먹었냐는 말에 "새로운 시대에 선사하고 왔지" 라며 간지나게 대답하는 우리의 갓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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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고등어한테 먹혀버렸다라고는 쪽팔려서 못말해서 그런거라는데... (여담으로 샹크스의 씹소리를 들은 흰수염의 표정은 압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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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우리의 갓 불사신 골d로져를 보시겠다
죽지 않는다고 하는 갓d로져 과연 진짜 그럴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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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해군 잡병한테 모가지 잘림 ㅎㅎ
해적왕급 허세는 어딜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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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멸망이 누구 개집 이름인줄 아는 우리의 졷고쿠는
졷수염을 그렇게도 무서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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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오야지께서는 모든 부하가 아들이고 특별취급따위 한적 없다고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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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야지의 대인배적인 면보가 나오는데 에이스가 아무리 개트롤을 해서 똥을 싸대도
모든걸 이해하고 자신들이 멸망할지도 모르는 전선에 에이스를 구출하러 달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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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선에서 오즈는 다구리를 맞고 끔찍한 죽음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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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가 사망한후
아들차별 안하는 오야지의 평온한 표정을 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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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차별 안한다는 오야지께서는 다른 아들 수천이 씹능욕당해도 표정하나 바뀌지 않지만
우리 에이쓰레기가 뒤진것에는 폭풍 눈물을 흘리며 분노한다
가족관계라는 명분을 내세워 친목질을 해대며 부하들을 세뇌시킨 흰수염의 전략이라고 볼 수 밖에 없는 장면이다
사실상 흰수염이 생각하는 아들은 에이스 한명인걸로(나머지는 고기방패 그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는게 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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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후 엄청 강해진 조로는 펑크해저드에서 숨겨진 절대강자 스노우브라더스한테 손도 못써보고 넉다운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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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주제에 스노우 브라더스보다 훨씬 강한 시져한테 루피가 한번 당했다고 저난리를 피운다 참으로 일말의 양심도 없는 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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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플라밍고 간부한명을 어렵게 막고 기절한 하이루딘에게 배려를 포함해서 간지나는 대사를 말하는 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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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긴 개뿔 일어나자마자 새장쳐밀고 아주 중노동에 휘둘리는 불쌍한 하이루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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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역대급 구라,허세 모음
ps. 못 믿겠지만 팬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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