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것. 진실의 문.
현.재 기준으로
샹크스가 벨 수 있는 일체의 모든것들, 적(상대)는 응당 미호크도 베어가를 수 있으며
미호크가 벨 수 없는 일체의 모든것들, 적(상대)는 응당 샹크스는 당연히 불가능하다.
..* (역은 성립하지 않는다)
이 명제 하나만은 기억해둡시다.
나중에, 혹시나 오다가 샹크스로 하여금 다시 미호크와 싸우게하여 그를 넘는 식으로 묘사한다면 응당 명제는 반대가 되겠지만
첫번째 답변의 참고사항 : 참격은 거리가 멀 수록 위력이 줄어든다.
* 각주 (공리의 뜻)
유클리드(Euclid) 기하학에서는 증명을 필요로 하지 않거나 증명할 수 없지만 직관적으로 자명(自明)한 진리의 명제인 동시에 다른 명제들의 전제가 되는 명제.
B 씨 : 야, 공리를 이딴거에다 막쓰네. 뒤질려구
샹크스가 죠즈 못벰? 미호크도 해왕류만나면 팔잘림?
애초에 명제자체가잘못됐구만
샹크스가 정확히 미호크가 선. 거.리에서 참격을 날려서 죠즈를 못 벰? 이라고 물으셔야죠.
만약 이 질문을 하신거라면 논리적으로 당연히 YES 입니다.
죠즈같은 경우는 검에다가 무장색 실어야 벨 수 있는 수준 같더군요. (물론 이 부분은 제 생각)
* 애초에 공중의 참격자체는 크기의 차가 있지만 다즈보네스도 막은 전례가 있습니다.
해왕류는 그 어인섬의 해왕류 말씀하신건가요?
그건 미호크도 샹크스도 어느 누구도 검사라 지칭되는 자가 베본 상황이 그려진적 없어서 잘 모르겠는데요..?
마지막으로 명제 어디가 잘못되었는지, 어디가 모순인지 말씀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재의 샹크스라면 당시의 미호크보다 더 성장해서 벨 수도 있을지 모르지만 그건 당시의 미호크와 비교했을때고,
현재의 미호크가 여전히 조로의 최종목표로서 세최검으로서 작가가 설정했기에 정결당시보다 더 강하게 그려진다면
응당 샹크스가 베는 것 이상의 것을 벨 수 있다고 봐야죠. (설정이 바뀌기 전까지는)
애초에 그 변수란것도 샹크스에 대해 유리한 해석을 했을때 일어나는 일이지 않습니까?
정말 중립을 지킨다면 미래에 어떻게 나올 것인지에 대한 추측을 아예 일절 끊어버리는게 맞겠지요
또한 저기서 제가 변수를 썼다해도 논리적으로 미호크가 샹크스보다 유리하다고 말한 까닭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래나 저래나 저 변수가 통한다해도 현 샹크스가 미호크보다 우위로 설수 있는 것은
그 당시의 미호크와의 비교에서 가능하다는 것이지,
현재의 미호크와의 비교에서는 응당 어떤 경우든지간에 샹크스가 설정으로서
불리할 수 밖에 없다는 뜻입니다. (변수가 통하든 안통하든 현재 기준의 결론은 같습니다.)
이렇기에 제가 '논리적으로 이러한 이치에 도달할 수 밖에 없다' 라는 식의 표현을 쓴 것입니다.
이러면 사람들이 아 그렇구나 할것같나요?
그냥 이 사람들은 그 황금같은 시간을 소비할 데가없어서 이런거에다가 푸는건데, 유일한 낙이 샹미싸움인데
사람이 최소한의 희망은 있어야 살아가는데 이유가있지.
내가열받은건 공리를 이런 저급한 샹미싸움에 끌어들이는거, 공리가뭔지모르면 검색해보고
아 난 샹이든 미든 관심없음
그래서 결론적으로 그 쪽이 주장하는게 무엇인가요? 샹=미 인건가요?
아니면 그 두 사람의 우열관계를 정확히 논할수는 없지만, 논리로 정해버리면 사람들의 여흥거리인 샹미싸움이
없어지기에 결론을 내는 것에 반대한다는 뜻인가요?
공리를 쓰는 것은, 애초에 정확한 설정에 기반을 했지 저도 결코 추허도 제 주관적 사심을 이용해 쓴 것이 아닙니다.
저는 떳떳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그렇게 오해를 했다거나 그런 식의 생각이 들어서 화났다면 사과드리지요 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