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랑 원작이랑 다르다고 하는 분들은 솔직히 말해서 자기 입맛대로 만화가 흘러가야 만족하시는 분들이죠.
절대로 애니랑 원작이랑 동일하다고 인정할 수가 없는게 그걸 인정하면 자기가 좋아하는 캐릭터의 이미지가 깨지기 때문임.
과도한 팬심으로 억지를 쓰는것 뿐임.
뭐 굳이 애니를 들먹이지 않아도 과도한 팬심 때문이라는건 익히 알고 있음.
애니 말고, 원작 만화랑 작가 설정만 갖고 논리배틀 붙을때에도 말도 안되는 논리 펼쳤던건 매한가지라서.
이 분들은 "내가 생각하는 해석이 무조건 맞아" 라는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작가 설정도 무시, 만화를 통해 보여주는 장면도 무시,
어쩔 때에는 만화 장면을 무시하고 작가 설정을 중요하게 여기다가도
논리배틀 붙다가 입장 곤란해지면 다시 말바꿔서 만화 장면을 중시하고 설정을 무시하는 비논리적인 행위를 보이죠.
쉽게 말하면 현재의 본인이 조금 전의 본인을 부정하는걸 깨닫지 못하는거죠. 그렇죠? "보름X"님?
제가 추측하기에는 논리 배틀에서 졌다고 생각해서 패닉이 온것 아닌가 싶어요.
하여튼 자기 입장, 자기 주관이 무너질것 같으면 이유 불문 비논리적으로 말해서 어떻게든 무너뜨리려고 하고,
지켜보는 사람들까지도 깜빡 속아 넘어갈 정도로 그 교묘한 비논리적인 주장 때문에
얼마나 많이 생각해가며 이야기를 풀어서 설명해줬는지 모르겠네요. 비단 보름달님만의 문제가 아니었죠. 어제 누구랑 얘기 했는데 기억이 안남. ㅋ
그 분은 앵무새류 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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