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갓-버기의 위-엄
칠무해라는 직위와 동시에 해적파견조직의 총수라는 독보적인 입지를 다진 갓-버기
하지만 지금의 그가 존재하지 않을뻔한 적이 있었는데...
그 것은 바로 한때 같은 배를 탔던 샹크스...
로저가 사망했을 당시 샹크스는 버기를 자신의 부하로 영입하려 하였다...
현명한 갓-버기는 그의 제안을 거절했지만
만약 거절하지 않았더라면 그는 칠무해와 해적파견조직 총수라는 자리는 꿈 꾸긴 커녕
이름을 알리지 못한채...
사황 샹크스와 그의 부하들(벤 베크만,럭키루,야솝 포함)로 남았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