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말인데요.
S급 1위인 블래스트는 사이타마처럼 이미 리미터를 해제한 상태에 가로우의 무술실력과 보로스의 강력한 기술을 합친듯한 능력을 가지고 있고 재해 레벨 신을 막기 위해 S급 소집에도 응하지 않았던 것이고 타츠마키에게 해준 말도 블래스트 자신이 아무도 도와주지 않고 괴인들과 싸우다보니 리미터가 해제된 것이고 그로인해 인간관계를 부정하게 된 게 아닌가 합니다.
히어로는 취미이고 본업은 따로 있다지만 타츠마키를 구해주고 나름대로의 충고를 해준 것을 보면 인간괴인이던 가로우의 가치관과 사이타마의 가치관사이에 있고 히어로로서의 마음가짐은 제대로 있는 게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재해 레벨 신은 블래스트와 사이타마가 서로 힘을 합쳐 전력으로 덤벼도 이기기 힘든 세계관최강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리미터 해제한 가로우도 합세하여 겨우 신급 괴인을 쓰러뜨리는 전개도 상상해봅니다.
이 모든 것이 저의 추측일 뿐이지만 너무 비난을 퍼붓지만 말아만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