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스포)) 사실 원작과 리메이크는 서로 다른 설정이 아니었다?!

킹에게의 패배로 인한 폐관수련 이후

'아토믹 이어붙이기' 로 냉동보관 중이던

이아이언의 팔을 붙여버리고

'아토믹 회춘' 으로 은퇴한 실버팽의 육체를

전성기 시절로 돌려버리고

'아토믹 펀치' 로 사이타마를 죽여버린 신을

원자분해시켜버리고

'아토믹 활검' 으로 다시 사이타마를 살려낸 걸로도 모자라

'아토믹 회귀' 로 과거로 돌아가 검은 정자와

리벤지해 아주 가루로 만들어버리기까지;;;ㅎㄷㄷ

그리고 이전의 빛은 갚았다면서 그보다도 훨씬 과거로

돌아간 후 힘을 숨기고선 전과 같은 강함만을

내보인 채로 소위 말하는 힘숨찐 생활을 보내고 있네요.

작가가 굳이 아토믹을 이정도의 치트캐릭터로

성장시킨 이유가 대체 뭘까요?

 원작 이후 아토믹이 과거로 돌아가

여기저기 재미삼아 건드린 결과가 리메이크 같은데

리메이크에서 언급되는 블래스터가 아마 '아토믹 둔갑' 으로 얼굴의 세세한 형태나 체형등을 변형시켜 정체를 감춘 아토믹 사무라이일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일단 원작 블래스트와 리메이크의 블래스트의

비주얼이 확연히 다른데다가 리멬버전의 블래를 보면

아토믹 사무라이와 닮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으십니까?

아마 원작에서의 블래스트는 회귀한 아토믹이 죽여버리고

자기가 블래스트 행세를 하며 재미삼아 일부러 오로치도 안 보이는데서 키워주고 지네장로도 여흥삼아 방생하고

하면서 과거를 건드렸기에 원작과 리메이크의

세세한 설정이 다른 걸로 보이네요.

즉 원작 >아토믹이 아토믹 회귀로 과거로 감> 리메이크

이런 순서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