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룡 답답한게 컨셉인지 아니면 걍 캐붕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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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룡 답답한게 컨셉인지 아니면 걍 캐붕인지..맨날 허구한날 처맞고 한다는 소리가 결국엔 제압한다는 거임 이번 12화에서 "적이라.. 알겠다." 이 ㅈㄹ해놓고도 결국앤 적당히 때리다 안죽일거 같음 ㅇㅇ 사실 죽이고 말고가 중요한건 아닌데 걍 확연하게 드러내지 않는 태도가 좀 짜증남 본인 말에 의하면 사부 복수끝나기전엔 자기 삶도 없다는 놈이 자기 지인 다 납치되고 백마곡이 자기 죽일려하는데 처맞고만 있음 사패천을 쓰러뜨린 놈인대 솔직히 맘만 먹으면 진가령이고 당간이고 다 죽여버릴거 아님.. 흡성대법이란 유니크한 무공에 피해를 입긴 했지만 절반이상 기가 남아있담서? 그럼 우복이가 이미 자신을 적이라 선포한 이상 안죽인다고 해도 최소 식물인간으로 만들어놔야하는거 아닌가 ㅡㅡ 애초에 처맞은거부터가 프로답지 못하긴 하다만. 스승의 원수에개 의뢰받은 놈들에게 별 쓸데없는 자비가 많아. 안죽일 생각이면 적어도 처맞고 어리버리는 까지말아야지. 글고 이거와는 별개로 강룡한태 깝치는 백마곡주는 얼마나 세길래 그럴까 ㅋㅋㅋ 맘만 먹으면 백마곡 참교육시킬수 있다는 그 오만함때문에 ㅂㄷㅂㄷ 거리던데.. 팩트아닌가 ㅋ 물론 강룡이 그 맘을 못먹기때문에 호구이긴 하지만 |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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