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도 적었지만 루피의 꿈은;;
해군과 친구가 되는 거라고 생각함;;
사보도 들은 얘기니 꼬맹이때 씨부린 것일테니
순수한 꿈이어야 하는데;; 웃음이 나올 얘기면서도 해적왕이 씨부린 것과 같아야 함;;
당시 루피에게 안 좋은 인식이 박혀있던 건 산적(인데 다단들은 싫지 않았댔으니)인데 굳이 따지면 산적왕 뿐이었고;; 해적을 꿈꾸는 입장에서 해군이 입장상 적이라는 것 정도는 알테니;; 해군을 모르진 않을 거임;;
루피 출항 이후;; 루피 본인이 해군을 싫어한 적은 없음;; 입장상 적이었었지;; 극혐했어봐야 아가리누 정도이고;; 스모레기, 헤르메포 등은 이제 적이나 부정적인 취급도 안함;;
실제로 좆피는 이미 해군 친구인 코비를 두고 있고;; 스모레기는 친구와 다름 없으며;; 해군의 영웅은 지 할애비이고;; 전 원수는 자기 동맹의 지인이나 다름 없는 격임;;
"난 지배 같은 거 안 해, 이 바다에서 가장 자유로운 사람이 해적왕이야."
가장 자유로운 사람이 적만 많다면 가장 부자유로운 사람 아닐까?;; 산하를 두려하지 않고, 쓰레기들만 패고 다니며, 괜찮은 적은 동료나 동맹으로 포용하려 함;;
미호크 "저 사내는 이 바다에서 가장 가공할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 말 역시 떡밥으로 받아볼 때, 스토리상 연계 시키려면 루피는 적, 아군 상관 없이 때에 따라 계속해서 자신의 편으로 만들어갈 예정임;;
로저가 적인 거프에게 지 아들을 부탁한 것은
로저를 친구라고 생각하기 때문;;
흰수레기네 해적단에 어그로 끄는 아가리누도
로저는 ㅇㅈ하는 부분으로 보아;;
루피의 꿈 "해군과 친구가 되어 연회를 하는 것;;"
라프텔 = 웃긴 이야기 = 로저가 도달하고 해적왕이 됨;;
= 라프텔에서 본 건은 해적과 해군이 다 같이 떠들고 노는 어이 없으면서도 웃긴 평화의 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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