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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애 문 폭스테리어 견주

연희씹뜨억

L:15/A:406

777/1,370

LV68 | Exp.56%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2,191 | 작성일 2019-07-05 16:4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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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개를 키우고 있었네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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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캣

미1친 ㅋㅋㅋㅋㅋㅋ 내가 피해자라면 3년이 걸리든한에 무조건 사살판결 나오게 한다 ㅋ

2019-07-05 16:4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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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7/A:213]

사이아이♥

종의 특성이 이러이러하니까 더 각별히 교육시켜야한다 = 특정 종 혐오 저격이다
대 ㅡ 단

2019-07-05 16:5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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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0/A:237]

월하연송

아마 다음에 저 개가 사람을 물면 그 개는 사람들한테 쳐 맞아 죽겠지 두번씩 사람 물고도 잘도 살았네 ㅋㅋㅋ

2019-07-05 16:5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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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66/A:378]

태양이

지 애미가 개한테 물려뒤져도 개새기 둥가둥가 할듯

2019-07-05 17: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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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9/A:394]

엑스트라

견주가 안락사 시키고 말고를 결정하는게 아니라 법으로 안락사를 강제 해야하는거 아닌가.

2019-07-05 17: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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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주나물

사람문게 한두번이 아니라는데 이러면 당연히 억지로라도 빼았아서 죽여야지

2019-07-05 17:5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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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5/A:404]

시시가미

문 폭스

2019-07-05 18: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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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7/A:72]

참교육시전

저거 영상보니까 어린애를 완전 ㄷㄷ하게 물어버리던데.. 어린애 평생트라우마생길정도로

2019-07-05 1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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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74/A:374]

멜트릴리스

그켬

2019-07-05 20:2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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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분노자

어차피 죽여도 재물손괴 정도라는데 나같으면 창밖으로 던져버림

2019-07-05 20:2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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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3/A:377]

440시간

아니 견주를 안락사 시키자고..

2019-07-05 2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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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모

@440시간

라고 쓸라는데 있네

2019-07-05 22: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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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97/A:61]

사쿠야

...

2019-07-05 22:4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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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2/A:54]

히키니트

희열 느끼나 키우는 큰개가 어린애들 무는거에

2019-07-05 22:5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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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7/A:99]

456874

근데 안락사를 왜 견주가 결정함? 물린사람이나 그 가족이 결정하는게 맞지 않나?

2019-07-05 23: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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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9/A:355]

갓미나

@456874

우리나라는 법적으로 개에 대한 처분은 없고
견주에 대한 처벌만 있더군요

견주가 안락사 안시키면 법적으로 어쩔 수가 없죠

2019-07-06 05: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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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츄트레인

@갓미나

TMI)
1. 개의 행위는 법적 인간의 행위가 아니다 (마치 태풍에 우리집 지붕이 날아가도 태풍을 처벌할 수 없는것 처럼... 내 생각이 아니라 법이 그렇게 규정되어있음)
2. 견주가 안락사 안시키면 법적으로 어쩔수 없는것은 그게 위험물, 그 자체가 불법인 물건(마약, 폭탄등)으로 규정된 압수, 몰수품목도 아닐뿐더러 개는 개인의 사유 자산, 재산권의 보호를 받고있는 '물건'취급되므로 처분할지말지는 견주마음인게 맞음

2019-07-06 12:3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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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7/A:99]

456874

@츄츄트레인

미국같은데선 사람 물면 법원에서 안락사 판결 내려서 그냥 집행할 거고 영국에선 공청회 연다던데 후... 아직 멀었네 한국

2019-07-06 14:3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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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츄트레인

@456874

ㄴㄴ 그건 좀 다른이야기임

미국은 영미법계(영국에서 미국으로 전파), 한국은 대륙법계 (프랑스 > 독일 마그나카르텔, 권리장전등의 정신이 2차세계대전때 독일의 동맹국이었던 일본으로, 강점기 거치면서 한국으로 전파)라서 노선을 달리함

(미국, 영국같은 영미법계는 배심원 설득잘하면 나쁜놈도 무죄가 될 수 있음. 장점은 판사한테 아무리 멕여봤자 옳고 그름은 무작위 선출된 배심원이 하기에 비리가 나올 수 없는 구조임. 여기까지만 봤을때는 깨끗할 것 같지만, 실제 미국 판례로 마약거래하던 청소년을 변호사가 배심원 설득해서 경찰의 증거수집에 있어서, 강압수사로 몰아가서 무죄만든 판례가있음.)

(일본판 리갈하이 명장면중에 '진짜 악마는 부풀어오른 민의다. 사법의 정점에 계신 (법관) 여러분께서 공정한 판결을 내려주시기 바란다.' 이 장면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 사람 본적이 없을정도로 공감받은 장면임. 법을 모르는 사람의 의견에 의해 사법의 정의가 좌지우지되선 안된다는데에는 이견이 없을 것임.
근데 이 장면을 냉정하게 봤을 때, 과연 그게 정의라고 할 수 있겠는가 하는 거임. 우리나라도 배심원 제도가 있긴해도 배심원과 법관은 배심원의 생각에 귀속되지 않음 = 법관이 지꼴리는대로 판결할 수 있음. 이로인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은 법관에게 몰래 돈멕이면 아무리 억울해도 안들어 줄 수 있는 구조가 만들어짐. 혹은 이번 곰탕집사건, 무고죄 무죄사건등을 봤을때 법관만의 판결로 인해 사법의 정의가 무너질 수 있는 상황이 벌어짐, 법의 대원칙, 법조문조차 지켜지지않아도 심리미진이나 항소, 상고등으로 차심으로 넘겨버리면 됨.)

이처럼 대륙법계랑 영미법계는 어느게 옳다 옳지않다 할 정도로 간단한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함. 서로 추구하는게 다를뿐임

물론, 나도, 미국처럼 됐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있음.

공부하고 있는거 복습차원에서 끄적여봤다.

2019-07-06 15: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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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874

@츄츄트레인

장문의 덧글 ㄳㄳ

어찌됐건 님도 인정했듯이 이 건에 대해서는 외궈처럼 하는게 맞는듯 ㅇㅇ;

2019-07-06 15:2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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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츄트레인

@456874

때로는요... 법보단 매가 더 효과적일 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법적 마인드고 뭐고 떠나서

한 명언이 생각나네요

'현대인이 선사시대 사람보다 더 예의가 없는 이유는 내가 예의가 없어도 머리로 도끼가 날아오지 않을걸 알기 때문이다.'

'존중과 존경은 두려움에서 나오는 것이다.'

두 명언이었네요

2019-07-06 15:2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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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츄트레인

나도 개를 키우고있다

근데 귀엽다고 어린아이들이 항상 쓰다듬으러온다

내가 저지한다 "얘는 물어"

그리곤 서로가 S와 S극, N극과 N극이 된마냥 서로가 서로를 피한다

"내 애는 그럴리없어요", "왜 내 애만가지고 그래요?" 라고 하는 맘충이랑 뭐가다르냐 저게;;

2019-07-06 12:3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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