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데가 나가리자더라도 전 히데는 카네키 편일거라고 봅니다
지극히 당연한 픽션의 원리에 따라
거의 99%의 확률로 카네키 편일것 같습니다.
만약 후루타가 카네키를 이꼴로 만들어 놓지 않고 왕으로서 멀쩡했다면
카네키의 뒤통수를 후려 까면서 반전을 줄수 있는 상태일탠데
이미 후루타가 폭주시켜놓은 시점에서 궂이 '히데도 알고보니 적이었다' 라는 전개로 갈 의미가 없습니다.
오히려 유일하게 후루타 외에 카네키에게 유리한 빅픽쳐를 그릴만한 인물인지라 현재와 반대의 반전을 꾸밀수 있기에
V와 관계있고, 나가리자더라도 동시에 개인적인 의지로 카네키편이지 않을까 합니다.
뭐 한 1%의 확률로 토우카가 카네키 정신차리게 하고 히데가 다시 뒤통수 때리는 전개로 갈수 있으나
후루타가 빅픽쳐 그려가면서 시켜놓은 폭주를
카네토우 사랑의 힘으로 극복! '사랑의 힘을 모르는 당신이 불쌍해요' 전개로 갈수 있겠지만
전투 벨런스도 아니고 스토리의 중요 부분을 그렇게 때워버리면 욕을 미친듯이 먹을겁니다
히데가 혼자 하지 않고 토우카랑 협력해서 문제를 해결하든 어쩌든
이미 후루타랑 대립되는 움직임을 보여줬던 히데기에, 후루타와 대비되는 무언가 행동을 하지 않을까 싶네요
요약 : 후루타가 카네키를 폭주시킨 시점에서
맞을 뒤통수 자체가 사라진 카네키라, 히데는 통수캐릭일 의미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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