좆사의 계획은 원래 이거였으려나?
용구가 혈비랑 싸워서 단을 각성 시킨다
각성한 괴혈이 용구를 죽인다
그뒤 괴혈이 혈비룡을 가지고 놀다가 단을 깨운다
둘이 좆나게 치고받고 싸우면서 이계의 문을 연다
이게 원래 최초의 계획이였는데
혈비가 워낙에 좆밥이라 혈비룡한테 단이 깨워지는 수준이였고
그 뒤에 좀 하는가 했더만..단으로 다시 살아난 단룡 상대로 거의 초컷 수준밖에 안되는 놈인줄 환사도 미쳐 생각치 못했건거 아닌가?
환사가 용구가 괴혈한테 죽을것이라고 생각한건 구무림 전설들이라고 해봐야 늙은이들일테니 둘이 싸워서 혈비 짭단 깨우는 수준으로 밖에 생각안했을수도 있을테니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