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로 성지글
너무나 옳은 소리만해서 퍼옴 ..
사실 밀짚모자 해적단원중 가장 쓸모없는 쓰레기 동료다. 동료들의 역할을 살펴보면
루피: 선장, 전투원
나미: 항해사, 좆집, 전투원
우솝: 저격수, 전투원
상디: 요리사, 전투원
니코로빈: 고고학자, 전투원, 좆집
쵸파: 의사, 전투원, 애완동물, 수간용, 비상식량
프랑키: 선박수리공, 전투원
브룩: 음악가, 전투원
좆로: 전투원.....
이렇게 다른동료들은 전투외에도 각자 갖고있는 중요역할이 하나씩 있는데 좆로쌔귄 오로지 칼질이랑 처먹는거 외에는 아무것도 할줄아는게 없다. 한마디로 전투 외의 상황, 즉 일상생활의 대부분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배에 얹혀만 다니면서 식량이나 축내는 식충이 새ㅡ끼라는 거다. 리얼 평소에는 진짜 배위에 얹혀다니는 쓰레기더미랑 다를게 하나도 없다. 배 무게만 더 나가게 만들지
게다가 열매능력자도 아니고 단순 검사이기 때문에 템빨 ㅈㄴ 심하다. 그나마 전투원이니까 전투라도 해야지 밥값이나 할텐데 칼을 잃어버리거나 파손당하면 말그대로 전투 상황에서조차 좆쓰레기 잉여가 되버린다.
아래는 실제 사례들 1. 작중초반 캡틴크로의 부하에게 칼을 두자루나 뺏기고 고전하는 모습을 보인다.
2. 문어 하찌와의 승부에서도 제자들의 검 두자루를 빌려썼기에 겨우 이길수있었다.
3. 드레스로자에서도 난쟁이 따위에게 칼을 도둑맞아 훌륭하게 병ㄴ신인증을 했다.
게다가 길치라 툭하면 길잃어버리고 민폐나 끼치는 새ㅂ끼다. 길 헤매다가 오느라 전투에 합류가 늦어진다. 한마디로 순수 전투원이라 하기에도 매우 잉여스러운 존재다.
그렇다고 인성이 좋은가? 그것도 아니다. 대부분 술 좋아하는 인간들보면 인성이 좋을리가 없는데 이샙끼 말술 처먹는거 보면 답나온다.
거기다 밀짚모자 해적단 공식 관심병사다. 지금까지 스토리를 따져보자면 나미와 니코로빈이 동료로 들어오기전까지 조로의 모진 의심을 받았으며 무엇보다도 허구헌날 상디랑 지겹게 싸워댄다. 2년동안 각자 흩어졌다 오랜만에 다시 재회했을때도 다른 동료들은 서로 반가워하는데 조로는 순위나 매기며 스스로의 우월함을 드러내려고 애쓴다.
메리호의 고장으로 루피와 우솝이 틀어졌을때도 우솝의 해적단 탈퇴에 조로가 가장 나서서 반기는 모습을 보였다.
조로는 밀짚모자 해적단의 분위기를 망치고 우정을 금가게하는 존재다. 내쫓아야할 동료가 있다면 조로 이새ㅂ끼다 1순위다.
2위는 브룩정도? 음악가따위 거의 필요없는 존재지만 브룩은 적어도 동료들과 싸우지는 않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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