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구울 표지 컨셉을 간단히 정리해 보았다.
Zakki 참조.
1권 : 카네키가 들고 있는 책은 [검은 산양의 알]. [뭔가 파란 분위기로 그리고싶어]. SAI(!)로 그리셨답니다
2권 : Painter로 그리기 시작하셨답니다. 2권은 구도를 바꾸었지만, 그 이후부터는 정면만을 바라보는것을 보니, 힘들다는걸 알아차리신 것 같습니다
3권 : [여러가지 색을 써보자!] 라는 컨셉. 하지만 결국 파란 듯한 처리가 마음에 들어 그쪽으로 해버리셨다고 합니다.
4권 : [좋은 의자에 앉아서, 이상한 옷을 입혀보자] 라는 테마. 담당 스태프에게 [이 캐릭 인기 많을 거 같아] 라는 말을 들었다고 합니다.
5권 : 리제의 이야기가 나왔기에 표지도 리제. 작가님의 누나(언니?)분께서는 이 색의 리제의 빨간색이 예뻐서 마음에 든 것 같다고 합니다.
6권 : 그리다가 이미지가 날아가서 갑자기 6시간 전으로 타임슬립을 했기에, [아하하, 날아가버렸어!] 하고 울부짖으셨다고 합니다. [디지털은 편리하지만, 갑자기 날아가는건 무섭습니다]
7권 : 지네를 들고있게하자! 라고 생각하셨었지만, 징그러워서 그만두셨다고 합니다.
8권 : 전권에서 배경을 빨갛게 했으니 이번권은 파랑이다!
9권 : 아키라는 원래 코믹스 2권때부터 내놓고 싶었는데 이제야 그리게되었네요
10권 : 제일 망설였던 표지.원래는 시로쿠로로 할까 고민하셨다고 합니다. 손가락을 꺾는 것과 하얀 슈트는 야모리에게 리스펙트 하는 것. 금발도 그럴까나? 나키는, 바보라서 좋아합니다
11권 : 조금 아픈 느낌.
12권 : 다른 그리는 방법(채색법을 말하는 것 같음)을 시험해보셨다고 합니다.
13권 : 아리마 씨는 JACK에서는 머리를 감색 비슷한 분위기로 그리고, 그 후로 점점 하얗게 변해가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지만, 애니메이션 PV에서 감색으로 표현된 것을 보고 [앗] 해버리셨다고 합니다. 머리색을 확실하게 정해두자. 라는 마음을 담아 아리마 씨.
14권 : 별로 떠오르는게 없다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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