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의 전언 쪽지가 가져올 나비효과 (그림자의 정체)
루피 연합군이 카이도우와 오로치를 박살내기
위해서 해적밍크사무라이 연합을 맺었을 때
네코마무시는 마르코를 영입하려고 했습니다.
뒷처리 전쟁 이후에 흰수염 잔당은 생사를
알 수 없지만 네코마무시는 마르코가 있을 법한
장소를 안다고 했으며 데려오겠다고 결심했습니다.
마르코는 흰수염이 만든 마을에서 살고 있습니다.
검은수염에 의해 흰수염이 지켜 왔던
모든것을 빼았겼습니다.
하지만 이 마을은 아직 빼앗기지 않았습니다.
즉, 이 마을은 마르코가 지켜야할 마지막 유산입니다.
그리고 위블이라는 칠무해는 자기가
흰수염의 친 아들이라고 주장을 하면서
흰수염과 관련된 인물들을 죽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마르코는 위블로부터 이 마을을 지켜야합니다.
마르코는 네코마무시에게 밀짚모자 루피에게
만날 예정이라면 전언을 부탁하고 싶다고 말을 했습니다.
그렇게 마르코는 사실상 안올듯한 뉘앙스로 말을 했으나
결국 마르코가 빅맘 해적단을 폭포 밑으로
떨어뜨리면서 와노쿠니에서 등장했습니다.
그리고 마르코가 루피에게 전한 전언 내용이
공개가 됐습니다.
전언의 내용은
"늦겠지만 반드시 간다 ㅡ마르코 ㅡ"
라고 적혀 있는 쪽지입니다.
그리고 네코마무시는 이 쪽지를 바다에 뿌렸습니다.
저는 이장면을 보고 나중에 마르코에게 위험이
닥칠것으로 추측을 했습니다.
단순히 마르코가 나중에 루피에게 갈 것이라고
말을 하려고 하면 그냥 네코마무시에게 나중에 갈게라고
말로 전달하라고 하면 되는데 굳이 쪽지로 적어서 보냈고
하필이면 그걸 또 바다에 뿌리는 등 전언을 2번이나 강조합니다.
저는 그 쪽지가 일반적인 종이가 아니라
비브르카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비브르카드가 우연히 위블의 엄마가
발견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위블의 엄마는 흰수염의 유산을 노리기 때문에
마르코를 죽이고 싶어합니다.
그리고 위블도 마르코를 죽이고 싶어하고
루피가 마르코에게 도움을 받은 것을 보고
루피가 마르코와 관련이 있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루피를 찾아서 마르코를 만나려고 하는중인데
우연히 비브르카드를 위블의 엄마가 발견하고
마르코가 쓴 전언을 보고 그 비브르카드를 보고
와노쿠니에 합류한다고 생각합니다.
마르코는 바다에서 괴상한 그림자를 봤다고 했고
보러 가겠다고 말을 했습니다.
몇몇 독자들은 그 그림자가 페로스페로의
그림자라고 주장하지만 저는 위블의 그림자라고 생각합니다.
오다는 홀케이크 아일랜드부터 페로스페로를 띄워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와노쿠니에서도 빅맘 해적단을 위해서
활약을 하다가 리타이어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마르코가 발견한 그림자가 페로스페로라고 가정을 하면
페로스페로는 마르코에게 간단히 리타이어할 겁니다.
즉, 오니가시마에 도달하기도 전에 퇴장한다는겁니다.
왜냐하면 마르코는 빅맘 해적단으로 비유를 하면
삼장성 중에서 샬롯 카타쿠리급 전투력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페로스페로는 에이스급 전투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마르코 vs 페로스페로 싸우면 마르코가 이깁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마르코가 본 그림자는
페로스페로가 아니라 위블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마르코는 위블을 발견하고 당황을 할 겁니다.
하지만 마르코의 실력으로는 위블을 막을 수 없기
때문에 재빨리 복귀를 하고 대책을 세울 겁니다.
결론 3줄 요약
1. 마르코의 전언 쪽지는 비브르카드이며
네코마무시가 버린 쪽지를 위블의 엄마가 발견했다.
2. 오다는 페로스페로를 띄워주고 있기 때문에 그림자의 주인이
페로스페로면 오니가시마에 도달하기 전에 리타이어 확정이기
때문에 페로스페로의 그림자가 아니다.
3. 마르코가 발견한 그림자는 위블의 그림자이다.
마죠비 바로 밑급이 에이스임
현상금도 페로스페로 7억이고 에이스는 5억 5천만임
뭐 상성상 불 > 캔디라서 에이스가 이기겠지만
포지션으로 따지면 둘이 비슷한 위치가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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