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맘은 마르코에게 패배할 것이다. (사대논쟁 종결)
이번화에서 빅맘과 마르코가 마주쳤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음화에서 이 두명이 싸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마르코가 빅맘 같은 강적을 내버려둘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마르코를 제외하고는 빅맘을 막을 상대가 없습니다.
마르코보다 근소 아래급인 퀸이 빅맘에게
2방컷 당했기 때문에 마르코도 빅맘에게 2방컷을
당할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지만 오다는 스토리 전개에 따라서 파벨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퀸과 비슷한 실력자인 징베는 오히려 빅맘을 날려 버렸습니다.
차라리 징베한테 굴욕 당한것이 나을 정도로
그 뒤에 밀짚모자 해적단에게 저지 당한것이 굴욕이 심합니다.
원래 사황급이면 패기도 못 쓰는 쩌리들을 다 죽여야 정상이지만
스토리 전개상 빅맘이 당하고 맙니다.
퀸과 마르코에게는 결정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퀸은 적군이고 마르코는 아군입니다.
아군에게는 아군보정 버프가 붙습니다.
그리고 스토리 전개상 마르코가 빅맘에게 리타이어 하면 안됩니다.
마르코의 원래 목표는 빅맘 퇴치가 아니라 카이도우 퇴치입니다.
카이도우 레이드에 뛰는건 확정일텐데 빅맘한테 리타이어는 절대 안당합니다.
사황팬들이 마르코와 키자루가 한 합 겨룬것 때문에
10년동안 대장=부선장이라고 주장을 한 것도 오다가
인지를 하고 있을 겁니다.
의도적으로 마르코와 사황인 빅맘을 매칭시켜서
호각의 승부가 나거나 역으로 빅맘이 굴욕씬이 나오면
파벨이 뒤바뀌는 결과가 나올 겁니다.
마르코가 빅맘에게 지더라도 마르코의 능력 특성상
절대 단기간에 패배할리가 없습니다.
오랜 기간동안 빅맘을 잡아두는것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저는 오히려 마르코가 빅맘을 날려버린다고 생각합니다.
오다가 2부들어서 의도적으로 대장과 사황을 작중에서 동시언급을
여러번하고 사황 굴욕씬을 많이 넣어서사황의 이미지를 실추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90%가 넘는 독자들이 사황이 대장보다 강하다고 주장하기 때문에
오다는 대장을 띄워주고 사황을 깎아내려서 밸런스를 맞출겁니다.
그리고 설정집이 새로 나올 겁니다.
빅맘도 높이 평가할 정도. 와노쿠니에서는 사황들과
호각으로 싸워 루피를 도왔다. 크고 많은 전과를 올렸다!!
결론 3줄 요약
1. 마르코가 빅맘에게 패배를 하면 스토리 전개가 되지 않는다.
2. 마르코가 빅맘과 호각의 승부를 벌이거나 징베로빈처럼
빅맘을 일시적으로 날려버릴것이다.
3. 마르코를 기준으로 대장과 사황의 파벨 논쟁이 재정립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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