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의의지란
D의의지가 무엇인지 아직 정확하게 나온것이 없지만 약간의 떡밥이있죠일단 해적왕 골D로져는 과거의 공백의 100년에 대해서 알아내고 D의의지가 무엇인지 알아낸듯합니다
제가 본 기억으로는 로져가 골드로져로 불리때쯤 로져와 흰수염이 술을 마시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이 때 로져의 본명에 대한 얘기가 나왔는데 본인이 골D로져라고 밝힌 뒤 흰수염이 자기 배에도 티치라는 녀석이 있다고 말한 후 D라는것 무엇인지 묻죠
그러자 로져는 흰수염에게 D의의지가 무엇인지 가르쳐줍니다 (그러고보니 이거 흰수염 죽을당시 회상신입니다)
그리고 정상전쟁에서 루피가 패왕색의패기로 에이스의 처형을 멈추자 흰수염이 "녀석들아 지금부터 밑짚모자 루피를 전력으로 엄호하라"
그리고나서 마음속으로 이런말을하죠 니놈도 D의의지를 잇는자라면 이 시대의 앞을 내게 보여봐라
또한 흰수염이 죽을때 티치에게 이런말을 하죠 로져가 기다리고 있는 사나이는 적어도 티치 니놈은 아니다
그리고 또 사람이 죽어도 그 의지는 사라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니 에이스의 의지를 잇는 녀석도 분명히 나타날거라고
여기서 정말 중요한 말은 두가지입니다 1.D의의지를 잇는자라면 시대를 이끌어갈 사람이라는 것
2.죽은 로져가 원하는 사람은 티치가 아니라 루피일것이다
이렇게 된다면 로져의 의지를 이어가는 사람이 루피일것이라는 결론이 나오죠
하지만 로져는 자신이 세상의 끝을 보지 않고 공백의 100년을 감춘 이유가 있을겁니다
그 이유 중 하나가 로져는 운이 나쁘게 시대가 안좋았던것일겁니다
로져가 고대문자를 해석할 수 있었다면 로져는 모든 포네그리프를 본것이 틀림없을겁니다
그렇다면 플루톤의 비밀과 해왕류를 다루는 전설의 인어 포세이돈과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우라노스 세개가 무엇인지 알고 있었을겁니다
이 세개를 모을 수 없었던 이유는 플루톤과 우라노스는 제쳐두고 포세이돈 즉 시라호시가 아직 태어나지 않았기때문이죠
그러니 로져는 다음 세대에 자신의 의지를 맡길 수 밖에 없었을것이고 그런 루피를 찾아내는 역할을 샹크스에게 밑짚모자와 함께 맡겼을겁니다
그런 결정적인 근거로 자신의 친구인 레일리가 아닌 자기의 배의 견습생인 샹크스에게 밑짚모자를 맡긴것을 보면 알수있죠(샹크스는 이제 모험을 떠나지만 레일리는 샤본디제도에서 놀고먹으니 ㅋㅋ)
따라서 루피는 공백의 100년에 대해서 알아내고 고대병기를 다 모으고 공백의 100년 사이에 무슨일이 일어났냐에 따라 사건이 전개 되겠죠
그리고 D의의지는 틀림없이 1000년전인 고대왕국부터 지금까지 따라 내려온것일겁니다
그렇다는건 1000년전 고대왕국의 집권층은 D의 이름을 가진 사람들일것이며 오로성은 그 비밀을 알고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로성 중 한명이 저번에 이런말을 하죠 역시 성가신것은 D야
그러므로 앞으로 키 카드는 D의 이름을 가진 티치나 루피 드래곤등이 진정한 힘을 드러낼것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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