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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연구 : 크로커다일은 흰수염 해적단의 대장이 될 가능성이 있다 . ( 1부 )
붕성포효포 | L:0/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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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6 | Exp.83%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9-12 | 조회 11,127 | 작성일 2015-07-14 01: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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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희, ' 흰 수염 해적단'. = Mr. 크로커다일

오다가 일부로 크로커다일을 흰수염 해적단 곁에 두고 말하였을까요 ?

임펠다운에서 부터도 그렇고 크로커다일과 흰수염은 옛부터 꽤 질긴 인연이 깊었던 것으로 유사됩니다 .

크로커다일은 이런 흰수염을 사실은 동경하지만, 어떤 사연인지 흰수염에게 실망감을 느끼고 흰수염 해적단을 그만 둬 홀로히 해적 생활을 하게 된걸지도 .

저는 어쩌면 크로커다일이 니코로빈을 공격하며 " 난 처음부터 아무도 안 믿었어 "

라는 말을 했다는 것은, 흰수염에게 어떠한 이유로 배신 당하는 비스무리한 감정을 받아 흰수염에게 동질감을 느끼지 못하게 된 것이라고도 봅니다

또 다른 자료로
크로커다일은 아시다시피 ' 악어 ' 로 묘사되었습니다 . 그런데 주의 깊게 봐야할 점은 일반 악어가 아닌 ' 바나나 악어 ' 라는 점이죠
왜 굳이 악어에게 바나나를 달았을까요? 즉, 크로커다일의 이미지에 왜 바나나를 굳이 부여했을까요?

이건 흰수염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
흰 수염의 수염을 ' 바나나 ' 로 표현을 합니다. 굉장히 우스꽝스러운 표현이라 별거 아니듯이 지나칠수 있지만 이 바나나라는 수염이 흰 수염과 크로커다일의 어떤 관계를 나타낸 것일 수도 있습니다 . '친아들'또는 '선원 아들'
친아들이면 크로커다일의 전보벌레에 숨겨진 이 수염이 크로커다일이라는 인물이 과거 흰수염 아들임을 부정하고 있음을 나타낸 것일 수도 있는 거고요 .

원래는 바나나 크로커다일이지만, 바나나 흰 수염의 자식이라는 걸 부정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에이스가 악귀의 피를 이어받은 로저의 피를 증오했듯이 괴물,악마라고 불리는 흰수염의 피를 거부하면서 자신을 버리고 선원들과 가족처럼 지낸 흰수염을 증오한 것일 수도 있다는 거죠 .

그들간에 구체적인 어떤 사연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바나나라는 연결 고리만 봤을 때는 작가가 나타내고 싶은 숨은 의미란 크로커다일은 최소 흰 수염의 선원 아들로 더욱이 '친아들' 까지 볼 수 있다는 이야기이죠 .

만약 정말로 크로커다일이 흰 수염의 친아들이면 크로커다일은 흰 수염의 후계자라고 볼 수 있습니다. 즉, 크로커다일이 흰 수염 해적단을 후에 다시 이끌 수 있는 명분이 마련이 되었다고 볼 수 있는거죠 .

그리고 여기서부턴 마르코 얘기를 좀 꺼내자면

전 개인적으로 신 칠무해가 마르코라고 생각됩니다 . 왠만해선 추측 가는 인물이 없거든요 . 임펠다운 탈옥죄수나 아니면은 카이도우or 빅맘 부선장이라던지 ..

등등 있지만 역시 마르코가 유력하지 않을까 합니다 . 저 또한 아니었음 좋겠는데 마르코 칠무해 가입을 한다는 식의 묘사도 그렇고 해서 거부 할 수가 없더라고요 .

여기서 문제점은 마르코가 왜 아버지와 에이스, 동료들을 죽인 정부 밑으로 들어갔을까가 문제인데

의리 있는 마르코가 절대로 그럴리가 없다고 이야기들을 하십니다 .
하지만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당시 마르코가 '어쩔 수 없이' 칠무해를 선택해야하는 건들이 많았을거라 생각을 합니다.

그 예시론 바로
바로 징베입니다 .

징베처럼 생각이 깊고 정부와 인간을 싫어하는 인물이 칠무해에 들어간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다 자기 동료들(종족) 좋자고 한거였죠. 종족간의 평화,알라딘의 일, 아론 특사 등 자신의 희생으로 평화를 유지하려 했던 것이죠 .

무엇보다 자존심 강하고 징베와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 인물들.. 즉, 피셔타이거를 죽인 정부의 밑으로 들어가는 걸 수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보고 징베가 뭐라고 이야기를 했나요?

한이나 분노로 살아가는 인생은 끝을 내라고 했습니다. 타이거의 뜻은 그게 아니라고 말이죠 .

마르코 또한 징베와 마찬가지입니다 . 흰 수염의 뜻은 흰수염 해적단이 평생 세계정부에 대한 한이나 분노로 살아가는 인생을 원한게 아닙니다 . 흰수염 해적단 전원이 무사히 신세계로 살아돌아가는 것이었고 행복하게 가족처럼 잘 살라는게 그의 메시지였을 겁니다 .

그가 항상 추구했던게 '가족의 삶' 이었으니까요 .

아무튼 정상결전이후 탈출한 흰 수염 해적단은 불사조 마르코를 새로운 선장으로 삼고 신세계 루키들과의 그치지 않는 전투의 나날을 보냈을 겁니다 .

하지만 징베에게 칠무해의 문서가 날아왔듯이 마르코에게도 똑같이 날아왔을 겁니다.
마르코는 수많은 적과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칠무해에 수락을 하게 되었을 겁니다 . 그래서 흰 수염 해적단은 당연히 나뉘었을 테고요.

무조건적인 의리를 중시한, 정부의편에 서는건 수치라고 생각하는 파들 vs 마르코의 곁에 남아서 아버지가 정말로 원했던 뜻을 참뜻을 지키는 자들 정도로 파가 나뉘었을 겁니다 .

그럼 이대로 흰수염 해적단은 분리가 될까요 ?
마르코와 결별을 한 이 말썽쟁이 반쪽 흰 수염 파를 현재 크로커다일이 맡고 있지 않을까 합니다 . 2년전에 그리운 신세계에 간다고 말했던 크사장인데 지금쯤 난리를 쳤을 겁니다 . 작가가 초반 희생량으로 내세운 걸 미안해서라도 급상향 시켜줬겠죠 . ㅋㅋ ^^ ;

아니면 후에 흰 수염 해적단과 관련해 어떤 큰 사건에 크로커다일이 개입을 하게 되면서 그들을 도와주게 되는, 살리는 그림으로 이어지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흰 수염 해적단의 반쪽파들이 크로커다일을 따르게 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더욱이 친아들이라는 사실까지 밝혀지면 더 인정을 받게 될테고요 .

( 아마도 검은 수염과 겨룰때 크로커다일이 크게 나설 것 같습니다 . )

최종적으로는 크로커다일이 마르코에게 제안을 해서 다시 한번 흰 수염 해적단이 하나로 똘똘 뭉치게 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하고요 .

아무튼 어떤 사건과 이유로 인해 크로커다일이 흰 수염 해적단을 전체 지휘하고 하나로 통합을 하게 되는 쪽으로 그려질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즉, 바나나 해적단이라는 흰 수염 해적단의 의지는 바나나 흰 수염의 피를 이어받은 바나나 크로커다일이 이어받게 된다는 그런 그림을 작가가 그리지 않을까라는 거지요 . ㅎㅎ

2부 연구글 : 크로커다일과 검은수염의 필연적인 대결 .

펌 연구 : 크로커다일은 흰수염 해적단의 대장이 될 가능성이 있다 . ( 1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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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덕
음.... 그렇군요 ㅎ
잘보고갑니다.
2015-07-14 02:19:37
추천0
입술
그냥 이분이 작가했스면 좋겠씁니다
2015-07-14 03:02:36
추천0
[L:38/A:474]
동산
출처하고 선브금좀
2015-07-14 06:14:46
추천0
박대장
흰수염해적단이 주인공임?
무슨
2015-07-14 09:34:54
추천0
[L:15/A:593]
챠오스
이분 글들은 제목만 보면 어그로인가 싶은데 읽어보면 '호옹이?'를 하게된다
2015-07-14 10:20:50
추천0
[L:38/A:474]
동산
호옹이? 하게 되는건 다 퍼온거
2015-07-14 15:37:47
추천0
dd86745
이분 아무래도 연구글 어디서 다 퍼오는듯 밑에 빅맘도 연구글도 그렇고 노양심새2끼야
2015-07-14 11:49:08
추천0
번지껌
근데 마르코가 제파 팔을 잘랐을거 같진 않은뎅
2015-07-14 16:33:37
추천0
풀로악ㅋㅋ
후 브금.. 선브금해주세요 다음부터는
2015-07-15 00:40:17
추천0
[L:10/A:109]
시즈쿠
꽤나 흥미롭네요. 마르코가 칠무해가입한다는 내용에서 징베 예를들ㅇㅓ주셨는데
조금다르게 볼수도있지않을까요?
핸콕의 경우처럼 칠무해지위로 정부의공격을 받지않게되는거로요,
정상전쟁이후에 세력이많이약해지고 영토도 거의잃어서 다른해적들에게 노려지고, 신세계로 본부옮긴 해군한테도 전쟁이후까지 노려질수있을텐데
흰수염잔당-해군사이에 일종의 종전협정이 되지않았을지..
음 마르코 신칠무해 연구글을 안봐서 더 뭐라하기가 힘드네요
마르코 칠무해가입으로 흰수염해적단 분열이나 크로코다일 관련내용은 잘봤습니다
2015-07-15 02:41:12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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