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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트레야 - 2화 환수 (수정;;;;)
샘화 | L:12/A:574
217/370
LV18 | Exp.58%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1-0 | 조회 541 | 작성일 2012-10-25 23: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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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트레야 - 2화 환수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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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2/A:574]
샘화
참고)

별의 조각이란 몬스터가 죽었을 때 나오는 돌조각으로 안에 보며는 별들이 그려져 있는데, 그 별의 수만큼 몬스터의 레벨이며, 환수는 이걸 먹어야 성장한다.(레벨이 높은 조각일수록 성장이 빠르며, 사람들이 먹는 음식으로 포만감은 채워도 성장은 못 한다.)

그리고 이 조각을 가공하여 무기나 장신구로도 만들기 때문에 돈벌이도 가능하다.(레벨이 높은 조각일수록 값도 비싸다.)

레벨1 - 300은니

레벨2 - 600은니

레벨3 - 900은니

레벨4 - 1200은니

레벨5 - 2000은니(이때부터 몬스터가 지능이 어느 정도 있으면서 사람으로 변장이 가능하다.)

레벨6 - 1만은니

레벨7 - 5만은니

레벨8 - 25만은니

레벨9 - 125만은니

레벨10 - 625만은니(현제 알려진 몬스터 레벨 중 최고 레벨



“감사합니다. 또 오세요.”

마을에 내려온 스테른은 제일먼저 보석 방에 들려 별의 조각을 팔고 여관에 들어가 방을 잡아두고 식당으로 내려가 늦은 저녁식사를 하였다.

늦은 시간이었지만 식당에는 술에 취한 사람들로 넘쳐났다.

“2300은니라… 이정도 수입이면 충분하겠지?”

어느덧 밥을 다 먹은 스테른은 남은 돈을 바라보면서 흡족한 표정을 지었다.

“하, 하지만 오, 오늘은 저, 저녁만 먹, 먹으니깐 그, 그 정도 이, 이었지만 내, 내일은 세, 세끼, 다, 다 먹으려면….”

“아, 맞다! 밥이… 응?!”

뱀이 아닌 거북이가 대답하자 의아한 표정으로 현무를 쳐다보았다.

뱀은 머리를 밥그릇에 파 묻혀 정신없이 밥을 먹었다. 한편 그걸 바라보던 거북이는 입맛만 다시면서 쳐다보다가 간혹 한 입 좀 먹으려고 하며는 거북이를 물어버렸다.

“어이, 너만 먹지 말고, 거북이 좀 주라고.”

스테른이 뱀의 머리를 잡으려고 하자,

“아얏!”

뱀은 스테른의 손가락을 물어버렸다.

“시끄러! 어차피 제가 먹으나 내가 먹으나 똑같은데 무슨 상관이야!”

“…에휴.”

그런 모습을 보고 있자니 한숨 말고는 뭐라 할 말이 안 나왔다.

“꺄앗!”

“어디서 또 웃기지도 않는 의뢰서를 뻔뻔하게도 들고 와?!”

옆에가 시끄러워서 돌아보니 의뢰표지판 앞에서 여관 주인장으로 보이는 중년 남자와 스테른과 나이가 얼 비슷해 보이는 여자가 있었는데, 여자는 주인장이 밀쳤는지 엎어져 있었다.

“거짓말이 아니에요! 제 아버지가 몬스터한테 잡혀갔다고요!”

여자의 눈에서 눈물이 흘러내리면서 주인장을 쳐다보았다. 하지만 주인장은 오히려 기가 막힌다는 표정으로 쳐다보았다.

“그럼 그땐? 그땐 네가 말하던 동굴은 어디로 사라졌다는 건데?! 아니면 의뢰를 받아갔던 나이트(환수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한테 일컫는 말.)가 거짓말이라도 했다는 거냐?! 거기에 너도 있었다면서!”

“…….”

주인장의 말에 여자는 뭐라 말을 하지 못 하였다.

“그때 너 때문에 내가 나이트한테 배상해준 돈이 얼만데?!”

흥분을 이기지 못한 주인장은 엎어져 있는 여자한테 주먹을 휘두르려고 하자,

“아저씨, 그만 하시죠.”

스테른이 주인장 팔목을 잡았다.

“넌, 또 뭐야?!”오른손이 잡히자 주인장은 반대편 왼손 주먹으로 스테른한테 휘둘렀다. 하지만 스테른은 오른손을 놓아주면서 가볍게 주먹을 피하자 주인장은 자신의 힘에 이기지 못 하고 벽에 고꾸라졌다.

그리고는 총으로 변한 현무를 주인장한테 겨누었다.

“이봐, 너 때문에 밥맛이 다 떨어지고 여기서 잘 생각도 다 사라졌어. 돈 환불해줘.”

“소, 손님, 진정하세요.”

“탕!”

총알은 주인장 옆을 스쳐지나 벽에 맞았다. 그로인해 벼 한 면이 다 얼어붙었다. 안그래도 놀란 주인장은 더욱더 놀란 표정을 지었다

“뭐? 다시 말해봐.”

“…….”



“고, 고마워요. 전 이브에요.”

여자는 얼굴이 붉어지면서 스테른을 쳐다보았지만 스테른은 그걸 인식 하지 못 하였다.

“고맙긴 뭘, 헤헷.”

“흥, 착한 척 하기는.”

쑥스러워 하는 스테른을 쳐다보면서 뱀이 비웃자, 못 마땅한 표정으로 뱀을 째려보았다.

“난 스테른이야, 그리고 이 녀석은 현무라고 해.”

‘4대 환수?’

“근데 아까 그 의뢰가 뭐야?”

“그, 그게….”

여자는 잠시 망설이다가 용기를 내어 대답을 하였다.

“저희 아빠 좀 구해주세요!”
2012-10-25 23:02:47
추천0
[L:12/A:574]
샘화
미치겄네...ㅠ 예상은했지만 1화보다 좀더 길었던 2화도 역시 잘려버리네요...;;;
어떻게 못 하나요?ㅠㅠㅠ
아무튼 수정판은 이걸로 끝!!!
3화부터 제대로 열심히 화이팅! 하겠습니다!!!
2012-10-25 23:04:13
추천0
[L:2/A:178]
AcceIerator
오... 스토리가 꽤 흥미진진하네요!@!@
만화로 만들면 재밌을것 같아요!!
그나저나 4방신을 이용하다니!! 그런데 배경이 외국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느낌이 이상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이라도 괜찮을듯.
아무튼 재밌게 봤습니다 추천!
2012-10-25 23:20:19
추천0
[L:12/A:574]
샘화
ㅎㅎ 외국도 외국이지만... 배경을 한 중세시대 정도로
잡을생각인데 배경대해서 안적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바보 바보 ㅠㅠ)
다음화에라도 작성을...뉴ㅅ뉴
2012-10-26 21:18:38
추천0
[L:2/A:178]
AcceIerator
오올.. 기대하갰습니다!
2012-10-26 21:36:53
추천0
[L:21/A:187]
카툰♡
역시나 흥미로운 스토리네요!!
전에도 읽어본 기억이 있지만ㅋㅋㅋㅋ
다음편은 언제쯤 나오나요?!!!!
2012-10-26 22:01:26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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