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에게 고백한 남자가 있다? [프롤로그]
누구나 한번쯤은 연애를 해보고 싶다고 생각한다.
다만 연애를 하기위해선 다른일과 마찬가지로 조건이 필요로 하는데
그 조건이란 생각해본다면 단순할것이다.
예를 들어 연애 하기위해서 만나는 상대방을 관찰한다.
외모,성격,재력 이 세가지가 충족이 되었을때 비로소 연애를 할수있다는 요점이 생기는데
다만 외모,성격,재력만 보고 반드시 연애를 할수있다는것은 아니다.
진심으로 상대방을 얼마나 사랑하는가 가 문제이고 외모,성격,재력 만 보고
연애를 하게 된다면 그건 파멸의 길로 빠져들기 쉽기때문이다.
남자가 외모,성격,재력 이 된다면 여자는 원하는것이 있을테고 마찬가지로
여자가 외모,성격,재력 이 된다면 남자도 원하는것이 있을것이다.
만약 여자든 남자든 서로 원하는것을 해주다가 원하는 부분을 안해준다면..
서로의 마음의 틈이 생기고 결국 헤어지고 만다.
나는 생각했다. 한가지 라도 있어도 정작 세가지 요소가 충족이 안되는 사람은 연애를 할수없다고, 분하지만 그런 생각을 하며
지내왔던 세월은 차근차근 연애란 단어를 머릿속에서 지워버렸는데
그런 나에게 고백을 한 사람이있다.
나에게 고백한 사람은 외모면 외모 성격이면 성격 재력이면 재력
세가지의 요소를 충족하며 어느 누구라도 이런 상대가 자신에게 고백을 했다면
바로 고백을 받아드리며 연애를 하겠지만....나에게 고백한 상대는...
[남자] 라는것이다.
그런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