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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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7권을 사 읽었다.

깞

L:11/A:229

109/210

LV10 | Exp.51%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746 | 작성일 2015-07-14 20: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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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는.. 튜델킨 급의 개객기 프뤼네가 프레이야 파밀리아 간부진에게 개 쳐맞듯 뒤지게 맞았을걸 생각하니 너무 기분이 좋았고.. 이슈타르 덕에 눈이 행복해지는 이야기였다. 끄읕~!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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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4/A:135]

ImagineBreaker

난 이슈타르보다 마지막 얀데레여신님의 말씀을보고 벨이 부러웠습니다
가마분타 10극쿕 ... 나랑 자게 해줄께! 늬그 여신보다 이쁘잖아인가?

2015-07-14 21: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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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9/A:255]

YuiUi

원래 프뤼네는 그리스의 고급 창녀(헤타리아)로 엄청난 미인이라고 하죠
사랑과 미의 여신인 아프로디테의 신상을 만들 떄 모델을 했을 정도의 미모라고 합니다
거기다가 다른 헤타리아들도 그렇지만 프뤼네도 학문에 꽤 능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보통 여자들이 끼지 못하는 논쟁의 자리에 나가서 많은 논쟁을 하기도 했고요
하지만 그 때문에 남성들의 미움을 사게 되는데
나중에 그녀를 신성모독으로 고소하죠
그녀를 모델로 아프로디테의 여신상과 그림을 만든 적이 있는데
이로 인해 여신들을 창녀와 같은 수준으로 만들어 버렸다는 이유였죠
그리고 법정에 서게 되고 프뤼네는 원로원에 의해 거의 사형이 결정되어 가죠
그때 그녀를 옹호하던 한명이 그녀의 옷을 찟어 가슴을 드러나게 해서 원로원들에게
보이게 하는 행동을 합니다
이에 원로원들은 프뤼네의 아름다움에 반해게 되고
그녀정도의 아름다움이면 결코 신성모독이 아니다라는 판결을 내려 살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아름다웠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사족을 달자면 원래 프뤼네의 본명은 메사라테(미덕을 공경하는)입니다
하지만 그녀가 프뤼네라는 이름을 가지게 된 이유는 그녀가 헤타리아라는 고급창부가 되었기 때문이고
더불어 위에 서술한데로 남성중심 사회에서 남성의 영역에 들어갈려고 했기에
모욕의 의미로 프뤼네(두꺼비)라는 이름을 붙인겁니다

이렇게 보니 던만추의 프뤼네가 왜 저런 모습을 하고 있고 그녀의 자뻑이 생겨났는지 알겠네요
이걸 보면 작가분이 캐릭의 모델이 되는 인물들을 엄청 분석하고 그걸 최대한 반영을 시켰다는 점에서
대단하네요

2015-07-14 23: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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