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히로아카 스포 몇 장
287화 제목: 실수
시무라 나나: 죽어서도 두 번 다시 만나고싶지 않았는데
올포원: 보렴 토무라! 굉장하군 시체다! 너의 할머니이자, 무능하게 죽은 시무라 나나가 여기에 있다!
올포원: 좋구나 토무라! 너의 증오가 전해지고있어! 너의 분노가 지금 범하고있다!!
올포원: 이런... 그런건가...! 나도 미워하는군. 성장이야... 그거야말로 공포의 상징. 그러나 아직 부족한가보구나.
초대 원포올: 우리들은 그쪽에 가지 않아. 우리들은 이 아이 안에 있는것을 선택했어.
올포원: 그런 되다만 녀석을 선택했다는게 잘못됐다는거다!!
올포원: 힘이란다 토무라!!
초대 원포올: 잘못이 아니야. 타인을 이용할 뿐인 형은 모르겠지. 이 아이가 뭘 생각하며 피를 흘리는지. 타인을 위해 분노하고, 타인을 위해 어디까지고 힘낸다.
정도를 넘을 정도로 구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있는 소년. 이 힘은 이 아이에게 따라가.
미도리야: 뺏기지 않았다...!! 하지만─
올포원: 토무라
올포원: 신체와 개성이 정착되지 못해서 뺏을 힘을 낼 수 없었다. 정신을 잃지마. 너의 몸이 완전해져야해. 지금은 빠지고 힘을 기르는거다.
미도리야: 시가라키...!! 더 이상 움직이지 말아줘...!!
토가 히미코: 사람을 구하는 사람이 히어로라면, 진 군은 사람이 아니었다는 걸까나. 나같은 것도 죽이는 걸까.
컴프레스: 토가 짱 괜찮은거야?
토가: 응?
검프레스: 아까 찾았잖니, 유에이 학생 중에 좋아하는 아이를! 그들도 히어로를 하고있지만
토가: 뭘 가지고 선을 긋는걸까요?
토가: 듣고싶어요. 이즈쿠 군에게─ 오챠코 짱에게.... 대답에 따라서는─...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