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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렘 월드]디스트로이어 스펙
자라마 | L:0/A:0
52/230
LV11 | Exp.22%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343 | 작성일 2021-02-23 02:4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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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렘 월드]디스트로이어 스펙

현재로서는 4분의 1,

즉 25퍼센트의 힘만을 사용 가능하지만,

특별한 방법을 통하여 50퍼센트까지의 힘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중간계에 강림 할시 본래 힘의 4분의 1정도이며, 특별한 방법을 통해 그 두배 가량을 사용 할수 있음-

 

그래서 결국 게로돔 왕국의 상공에 무려

100여 미터나 되는 거대한 악마가 나타났다.

 

-크기-

 

마왕 디스트로이드.

파괴의 마왕이라는 것은, 그의 별명이 아닌

그가 가진 권능을 나타내는 말이다.

그는 등장하자마자 게로돔 왕국의 땅으로

떨어져 내리고는 파멸의 망토를 펼쳤다.

콰르르릉!

파멸의 망토가 흩뿌린 파괴의 권능은 주변의 땅을

완전히 갈아엎고 모든 것을 파괴해버렸다.

그 이후에 그는 손을 들었다.

그의 손에서부터 파괴의 권능이 생성 되어, 그대로 그의 주변

500여 미터를 폭발시켜 버렸다.

 

그가 두 손을 들자 그의 몸에서부터 근원적인

파괴의 힘이 뿜어져 나왔다.

콰콰쾅!

형상을 가지고 있던 것은 그 형상을 잃고 부서진다.

어떤 의미를 가진 것 역시 그 의미를 잃고 부서진다.

파괴라는 것은 본래의 상태에서 일탈하여

무작위의 혼돈으로 돌아 간다는 의미이다.

정립되어 있는 것을 정립되지 않은 상태로 만들고,

질서가 있다면 혼돈으로 바꾼다. 그것이 바로 파괴.

 

그의 몸에서 지금까지와는 질적으로 다른 강대한 기운이 뻗어져 나와

해일처럼 주변을 내달렸다.

그것은 그냥 무식한 힘이 아니다.

닿기만 해도 형질을, 본질을, 의미를 파괴하는 강대한 권능을 

가진 기운이었다.

쿠르르르르!

모든 것이 박살이 난다.

그 권능이 지나간 자리에 남은 것은 

온통 검은색 일색인 모래뿐이었다.

모든 것이 파괴되어 모래처럼 되어버린 것이다.

 

파괴의 권능은 물질에 국한 되지 않는다.

의지가, 마음이, 그리고 신념과 기억까지도 파괴하고 만다.

말 그대로 모든 것을 파괴 하는 자인 것이다.

그의 힘이 만약 100퍼센트였다면, 의미와 시간과 같은

형이상학적인 것까지도 모두 파괴 할 수 있었다.

 

-권능-

 

 

푸우우욱!

신성한 대검 수십 자루가 마왕의 힘을 뚫고서

그의 몸에 박혀 든다.

그리고 그들은 그 대가로 목숨을 내놓아야 했다.

"끄아아아악!"

신성력으로 막아내고 있는 안쪽은 파괴의 기운으로 가득했다.

[중략]

그들은 그 파괴의 기운을 견디지 못하고 모두 파괴 당했다.

 

-신성력으로 보호 받아도, 직접적인 접촉이 있으면 파괴 됨-

 

 

 

단, 그는 순수한 파괴 그 자체.

그 순수한 속성은 강력한 힘이고, 해서 다른 마왕들은 그를 꺼린다.

게다가 그는 파괴의 마왕이기 때문인지 파괴되지 않는 힘을 지녔다.

즉, 그는 파괴되지 않고 다른 존재를 파괴한다.

불멸에 가까운 존재인 것이다.

 

신성한 대검 수십 자루가 마왕의 힘을 뚫고서

그의 몸에 박혀 든다.

그리고 그들은 그 대가로 목숨을 내놓아야 했다.

 

푹!

그의 심장에 가느다란 빛이 날아와 꽂혔다.

 

-신성력이 담긴 검 수십 자루에 찔리고, 심장이 관통 되도 아무 피해 없음-

 

 

 

무려 100여 미터가 넘는 무지막지한 대검이었다.

파괴검이라고 부르는 마왕의 무기로,

그가 1만 년간 파괴의 권능을 모아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대검이었다.

 

파괴검은 파괴의 권능을 담은 채 닿는 모든 것을 산산조각 내며

파괴해버렸다.

그것은 어도난 백작의 오러의 거검조차 예외는 아니었다.

어도난 백작의 신념이, 의지가, 그리고 그 힘이 차례로 파괴 당하기

시작 한것이다.

 

그는 두 팔을 벌리고, 세상 전체에 퍼져 있는 파괴라고 하는

의미의 힘을 끌어모았다.

쿠구구구구!

그의 머리 위로 검은 구체가 생겨나 빠르게 팽창했다.

저것이 터지면 말 그대로 모든 것이 파괴 당하고 말것이다.

구체는 점점 커져서 이제는 수백미터의 지름을 가진

크기가 된다.

하늘을 가리고, 게로돔에 절대적인 파괴를 가져다주려는 것이다.

[중략]

파괴의 마왕은 담담하게 다시금 그 파괴의 구체를 만들었다.

구체가 일정 이상 커지면, 단번에 게로돔 왕국이라는

지역 전체를 파괴하여 지도에서 완전히 지워버릴 것이다.

 

-파괴옥-

 

 

1.힘좀 모아 쏜 파괴옥은 왕국을 파괴하며, 지도에서 지울수 있다

 

2.100퍼센트라면 시간이나 의미등 형이상학적인 것들도 파괴 가능

 

3.파괴되지 않기에 불멸이라캄

(바바자한테 졌을때도 역소환 됐지 죽지는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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