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현대 기술로도 풀지못하는 문제

아바투르

L:0/A:0

226/230

LV11 | Exp.98%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11-0 | 조회 7,416 | 작성일 2015-12-27 21:3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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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7/A:93]

굴렁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5-12-27 21:4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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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8/A:28]

chitogo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5-12-27 21:4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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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7/A:75]

몽키D코난

밑에를 돌리면 그나마 쉽게..

2015-12-27 21:4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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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74/A:374]

이리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쉽게 푸는 방법 좀 알고 싶다

2015-12-27 21:4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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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이로 뜯으려다 이 나가는 수가있다는 그 포장지..

2015-12-27 21:5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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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YU에델펠트

@제이슨

ㅅㅂ
빵터짐ㅋㅋㅋㅋㅋㅋ

2015-12-27 22:3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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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의눈

저런것들 많죠.
대표적으로 의류와 우산이 있죠.

근 5000년동안 의류는
섬유와 디자인만 바뀌었을뿐
의류라는 본질은 안바뀌었고

우산은 소재와 제조공정만
바뀌었지 소재로 비를 막는다는
원시적 방법도 바뀐게 없죠.

2015-12-27 22:3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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읔퀴퓌디아

@진실의눈

얘 블게오면 성격변함

2015-12-28 00: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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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

@진실의눈

본질이 바뀌면 다른 물건이니까 바보야;;

2015-12-28 10:5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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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의눈

@학생회

2만년전
의류는 걸친다.

현대
의류는 걸친다

2015-12-28 11: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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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

@진실의눈

용도가 바뀌면 물건이 달라진것이고 이름만 같다고 모두 같은 물건은 아니지

2015-12-28 11:3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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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의눈

@학생회

여기서의 논점은
문명의 발전
그로인한 변화와 새로운 물질의
탄생인데.

의류는 그 많은 변화 속에서도
'입는다' 는 개념이 인류역사 이래
바뀌지 않은것이 논점이죠.

하물며 기록 조차
동굴 벽화에서 시작된게
전자책까지 되었는데.

의류는 입는다
이게 끝이죠.

2015-12-28 11: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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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

@진실의눈

동굴 벽화나 전자책이나 '기록한다' 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습니다만?
문명이 발전하고 신소재가 나와서 옷의 재질과 디자인이 변화하였다.

의류 → 입는것

문명이 발전하여 벽에 그림을 그리는 대신 메모리 안에 문서를 작성하였다.

벽화 → 기록 전자책 → 기록

2015-12-28 13:4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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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의눈

@학생회

네ㅋㅋㅋㅋ
전자책이란건
전자기기의 탄생덕에
새로 생긴 본래 없던
새로운것 입니다.

전자기카 만들어낸
혁명이죠.

다만 의류는
소재와 디자인만 바뀔뿐
구성이 전혀 다를바가
없습니다.

님이 입는 옷은
역사 이전부터 존재한
옷들 과는 전혀 다른
특별한 기능이 있으신가
보네요? ㅋㅋㅋ

기록은 전자라는
보이지 않는 혁명으로
넘어간 반면

의류는 아직도
입는것이 끝입니다.

둘은 전혀 비교가
불가해요.

발전 정도가 다르거든요.

2015-12-29 05:4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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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

@진실의눈

옷 또한 웨어러블 기기들로 인해 입는 컴퓨터의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들이 '컴퓨터를 하기 위해 옷을 입는다'기 보다는 '옷을 입었는데 컴퓨터가 있다'로 봐야하고 지금까지의 옷들과는 확연히 다른 발전정도와 특별한 기능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리고 분명 '전자책' 이라고 한정하셨는데 전자책에는 종이책에서 하는 역할과 또 무슨 다른 역할을 하는것일까요? 전자기기를 사용 한다 하여 '기록한다' 라는 본질이 바뀐것도 아니고 또 제가 말한것 처럼 본질이 달라지면 그것은 각각의 별개의 물건이라 봐야한다 이거죠.

2015-12-29 08:3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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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의눈

@학생회

그것은 시대가 오고 있다지
아직 혁명이라고 할정도로
급변화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간단히 비교해서
기록은 단순히 돌에 새기는것에 시작해서
만질 수 없는 기록을 하는 영역까지 도달

반면
옷은 가리기 위해 또는 기능성을 위해 입는것에
시작해서 아직도 이 범주를 벗어나고 있지 않습니다.

엄연히 기술 개발 단계와 상용화 단계는 다릅니다.
이미 개발되었다 해서
본질적으로 바뀐것이 되나요?

대다수의 인간들이 체험을 하지 못하고 있는데요.

님의 말이 적용 될려면
최소한 록과 같이 옷이 홀로그램이 된다던가
또는 스마트 기기들과 연동되는 시대가 와야합니다.

하지만 상용화와 양산에는 먼 단계라는것을
아실껍니다.

2015-12-29 11: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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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

@진실의눈

짧게 말하겠습니다.

만질 수 없는것을 기록한다? 원래 기록이란것은 만질 수 있는것이 아닙니다.

옷은 가리기 위해 또는 기능성 등등을 위해 입는다. 맞습니다.

그러면 질문을 하나 하겠습니다. 시대가 변하면서 과학과 문명이 발달하여 본질이 바뀐것은 뭐가 있죠?

2015-12-29 13: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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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의눈

@학생회

여기서 말한
만질 수 없다는것은
전자로 기록한 문자를
만질 수 없다는것

기록할 문자는
손으로 그리고 적고 지우고
비비고 조각하고 만지고

반면 전자기록은
손을 쓸 필요도 없이
기록하는것 또한 가능하죠.

본질이 바뀌었다기 보다
새로 생겨난거죠.

의류라는 개념은
인류탄생 시기부터
있어왔습니다.

다만 우리가 현재
과학문명 이라고 정의
하는것들의 역사는 채 5000년이
되지 않습니다.

전자기기 양식 이외 기타등등
전부 문명 창립 이래 생겨난
본질들이죠.

다만 제가 본질이라
적은게 오해의 소지가
있는것 같은데.

예를들어 주거란
인류 존재 시기부터 왔으나

현재 주거라는 개념은
복합적 또는 편의성을
폭넓게 제공하는 눈부신
발전을 보여줬죠.

현재 주거는
넓게 보자면 단순 주거가
아닌 문명의 정점들이
모인 복합체 입니다.

의류는 이에 비해서
인류 탄생이래
변한건 시대에 따른
디자인,소재뿐

문명의 발전에 비해
바뀌었다고 말하기도
뭐한 초라한것중 하나죠.

그래서 적은 글인데.
본질로 표현한게
마음에 안드신가 보네요.

문장은 배려해서
수정토록 하겠습니다.

2015-12-29 13:5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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