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예정대로 이제 팬층으로 두터워진 겉껍질말고 진짜배기 속알맹이들을 알아볼까합니다.
아 물론 이게 제가 하는 말이 무조건 옳은것도 아니며 저는 디덕질을 무려 5년전에 접었다가 이제서야 돌아온..
휴덕은 있어도 탈덕은 없다는 말에 보기 좋은 사례입니다. 그런지라 최신 설정에 매우매우 무지합니다. 잘부탁드리며 일단은 이제 제가 껍질벗길 설정들을
정리하며 또 제가 틀린점이 있다면 답글로든 게시글로든 말씀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야 그나마 정확한 설정을 아는것이 가능하니까요.
1. 예전 라쿠라이님 블로그에서 본 적이 있던 스사노오몬의 역할
2. 오메가몬X의 이능
3. 저평가받고있는 알포스와 데몬의 0과 1의 배열을 다루는 능력
4. 왜 3대천사들은 ' 호구 오셧능가? ' 취급을 받는가
5. 루폴이 물론 만능짱짱근육마초께이나르시스트 마왕이긴 합니다만 그렇다고 7대마왕이 이 녀석을 뺀다고 호9가 아니라는 점
6. 어째선지 X진화가 만능취급을 받는다는 점
7. 가장 중요한 물리적스펙과 이능만이 아닌 이능간의 상성,필드,경험,전장의 대치상황,팀플레이의 유무입니다.
아 물론 7번이 무슨 개소리냐 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현재 제가 휴덕중이던 사이 7대마왕이 아주 급부상했나봅니다.
물론 예전에도 대놓고 로얄나이츠들에게 문풍지 바르듯 치덕치덕 발릴 마왕들은 아니었습니다만,이제는 아예 1체 1체 로얄나이츠와 동급이거나 그 이상인 수준이더군요. 이 부분에서 정확한 설정과 시기 좀 말씀해주실분 구합니다. 여튼 잡소리는 그만하고 7번이 무슨소리인고 하니
현재 가장 좋은 소재인 7대 마왕과 로얄나이츠로 예를 들겠습니다. 일단은 상위 3체 마왕의 경우 물리적 스펙의 경우 상당히 괴랄합니다.
마초게이는 치워놓는다 치더라도 악어와 잠탱이마왕의 경우 악어는 크기가 디지털월드 1,2위를 다툴 정도로 봅니다. 아니 그 주둥이로 디지털월드를 삼킬 정도라는데 사실상 탑으로 놓고 한때는 마왕최강,디지털월드 악의 근원,최흉의 마왕이라는 이명들이 붙었던것을 보아 그의 강함을 짐작가능합니다.
또 벨페몬의 경우 1000년의 한번 깨어나 깽판치는데 이를 위험하다고 생각한 디지털월드가 격리조치를 시킬 정도이지요. 그 울음소리 한방에 앵간한 완전체들은 소멸,궁극체들은 상당한 피해를 입는다는 둥 혼자서도 기사 한두명은 가볍게 족칠것 같은 포스지요.이 처럼 이들은 상당히 물리적스펙이 짱짱합니다.
조금 갑작스럽겠지만 벨페몬의 경우 포효를 이능으로 둔다고 가정해봅시다. 갑작스러워도 어쩔수없어요 제가 필력이 고2임에도 불구하고 장애거든요.
여기서 위에서 언급한 이능간의 상성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제 시뮬레이션을 시작합니다.
평야에 짱짱쌘 벨페몬이 등장했다! 벨페몬이 깽판을 부리는것을 보고 그것을 막기 위해 로얄나이츠 출동! 여기에 알포스,듀크,슬레이프몬이 출동한다고 가정합시다. 벨페몬은 빌어먹을 기사 세 놈 찢기 위해 첫타로 포효내지릅니다. 여기서 이들이 설령 로얄나이츠라 해도 이 포효는 궁극체의 데이터마저 흔들어버리는 사기능력,이제 벨페몬이 달려옵니다.아니 사슬을 날리던가 합니다. 셋 다 잠시간 전투불능에 빠졌기에 꼼짝없이 당했어야합니다.아니 당했어야만했습니다. 허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사슬을 막아내는 용기사 하나가 있습니다. 그게 바로 알포스, 알포스의 특수능력 알포스가 있기에 가능한 일이죠.
알포스의 특수능력 알포스는 미칠듯한 재생력이란 말 하나면 설명을 끝낼수잇을정도로 훌륭한 자가회복패시브입니다.
이는 전투에서 소실한 체력,정신력,육체의 손상 전부를 회복한다는 설정이 붙은 '상시발동중'인 회복패시브로 벨페몬의 포효로 받은 내상을 바로 재생해버린거죠.
이렇듯 이능간의 상성이 중요합니다. 또한 로얄나이츠의 경우 시큐리티 수호를 위해 모인 '집단' 이들의 집단 전투는 상당한 시너지효과를 보일것입니다.
이렇듯 여러변수가 중요하게 작용하는거죠. 나머지는 이제 주제별로 차례차례 게시글마다 정리해서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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