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작이자 인생작이라 생각하고 있었던거라 그런지
다시 읽어도 너무 재밌네요 진심으로 감동도 장난아니고
8권을 보니 jcstaff 애니 만든놈들 테러하고 싶어지네요
책에선 엄청 감동적이고 극적인 재회인데 그걸 다 망쳐놔서
12권에 별 필요도 없는 내용만 늘여놓은거 보면 참
정주행하면서 알았는데 작가님이 떡밥을 미리 푸셨네요
가슴에 룬이 안 생긴게 다행이라던지 하는식으로
8권까지 보는동안 늘어지는 내용이 하나도 없네요 진짜로
문제아는 귀찮아서 보다 말고 했는데 그런 느낌이 없어서 좋네요
애니는 움직이는 이점 말곤 좀 그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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