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념에게 군사 5천만 쥐어준 이유란.?
왕전 중앙군과, 제3진은 상대적으로 군사 차이가 별로 안 나지만, 몽념 제 1진은 2만가량 정도 차이나는걸로 기억하는데.
왜 몽념에게 큰 리스크와 부담 및 신뢰를 줬을까요.
머 이건 좀 억측인 느낌도 있다만, 왕전은 사람의 힘을 알아보고 유능한자는 적이라도 자기 밑에 둘려는 경향이 강한 것처럼.
개개인에 대한 능력과 성향을 알고있다봅니다. 더군다나 아군이며, 명가의 후계자인 몽념의 특징을 모를리가 없을텐데.
전장의 맵이 평야지대이지만 몽념이 생각이 깊고 신중한 걸 떠나서, 목책 부분에서도 1등을 하고 뒤늦게 만리장성 총 감독이 될 정도로 수비적 재능이 특출난 걸 알고있는 왕전이 말 그대로 적은 수의 군사를 수비모드로만 버텨봐라 이런 느낌일 수도 있단 생각이드네요.
머 평야지대라서 어떤식으로 구현될진 모르겠다만 저거말곤 몽념한테 5천이라는 적은 수의 군사를 쥐어준 이유가 안 나오기떄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