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티=히카리 라고 생각하면 편함.
히카리도 여행 막 시작한 새내기 트레이너였는데도 그랜드 페스티벌 준우승했죠,
타고난 재능과 트레이너 되기 전 부터 해온 꾸준한 공부에 대한 보답이었습니다.
슈티도 그런식으로 생각하면 완전 납득 못할 정도는 아닙니다.
또 슈티도 히카리 처럼 좌절도 여러번 맛보았구요. (예선탈락) 히카리가 미쿠리컵에서 화려하게 부활했다면, 슈티는 쥬니어컵에서 화려하게 부활했다고 보면 마음이 편할 것 같습니다.
과연 슈티가 여캐였어도 이리 까였을까요? 슈티 성격의 토우코가 나왔어도 이정도였을까요? 도도한 여신님이라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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