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에서 다뤄주는 영왕떡밥은 분명 아이젠 소스케와 관련될거임
이미 영왕이라는 존재는 의미와 모습, 그리고 죽음까지 원작에서 그려졌음.
하지만 몇가지 풀어지지 않은것들이 있음
1. 유하바하가 영왕을 아버지라 칭한이유
2. 소스케와 키스케가 영왕을 보고서도 행동이 달랏던 이유
뭘로 주제가 나오든 아이젠의 배반이유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것엔 변함이 없기에
소설에서 다뤄줄 영왕떡밥은 분명 아이젠 본인의 떡밥과 관련되어 있기도함.
이미 유하바하와의 연관성은 원작에서 나올만큼 나왓고
영왕의 일부인 미미하기같은 존재들도 나온이상 관점이 유하바하 시점으로 진행되지는 않을거란 예상임
블리치라는 만화가 진행되게끔 연출해준게 아이젠이였고
그런 목적으로 움직일 동기를 부여해준게 영왕이니만큼
사실상 이번 소설에서 다뤄줄 영왕떡밥은 아이젠 소스케의 진의를 확인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봄.
이걸 원작자가 다뤄주지 않는다는거에 큰 불만이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