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짜증나네
주야 놈 저번 설날에도 자기는 장남이라 큰집에 꼭 가야된다면서 금토 대타 서달라더니
이번에는 모? 자전거 타다 팔이 부러져!? 그래서 나보고 금토 대타 서줄수 있냐더라
일주일 풀로 명절날 풀로 쇼카드도 하고 쉬지도 말고 일하라고?? 약속있다고 일단 점주한테 거절했는데
진짜 그 소리 나오자 마자 화가 머리 끝까지 나더라
누군 장남 아니고 누군 아픈데 없나.
점주도 내가 알바 집 알바 집만 반복하는 아싸은둔형외톨이 노예로 아는걸까..시급 칠천원에 주휴도 안쳐주면서 양심은 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