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왕오춘이라고 생각함.

왕오춘의 장현에 대한 동경과 열등감은 현재까지도 이어진다는걸  이마의 가짜 H문양이 보여주고 있음.

왕오춘은 장현을 넘었다는걸 증명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싸울거고  그 와중에 예나나 최수정같은 주변인들도 건드릴 가능성이 높음.

이런 상황에서 작가가 장현의 압도적인 포스를 연출할 가능성이 높을거같음.

상대가 종건급이 아니라 이미 성요한에게 쫄아서 이미지손실된 왕오춘이고  장현은 쭉 '신비주의'를 유지해왔고 종건이 후빨해줬음.

'사라진 그놈도 없는 반쪽짜리 호스텔'

세간의 평가는 장현이 호스텔의 최고고 왕오춘은 가짜일 뿐.

가짜는 진짜의 벽을 넘지 못한다는게 증명될거라 봅니다.

취급 차이도 굉장히 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