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란의 불씨를 지핀 세사람(쿄시로,히요리,야스이에)
추측글이므로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단 먼저 쿄시로는 아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왜냐?
쿄시로는 코무라를 죽이지않았고
장례식을 거행하고 있습니다.
분명 당사자는 코무라가 죽지않았다는걸 알고 있을거고, 장례식을 해야만 하는 이유는 주위에 이목을 끌기 위한 최선의 선택이기 때문입니다.
그로인해 코무라의 장례식에 많은 주민들이 찾아왔습니다.
쿄시로가 다음으로 시행한건 반역자를 잡는일입니다.
현재 누가 비밀을 발설했는지 모르는 상황이지만 전 쿄시로가 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왜냐
라세츠쵸감옥에서 반란을 일으키기 위해서 입니다.
현재 라세츠쵸감옥에 많은 반역자가 잡혀있습니다. 그 자들을 풀어버린다면 오로치쪽에서 많이 당황할겁니다.
하지만 오로치군세를 꺾으려면 더 많은 반역자가 동참해서 반란을 일으켜야 할겁니다.
그러기위해 꽃의도시뿐만아니라 와노쿠니 전역에 오로치의 실태를 보여주는것
야스이에는 라세츠쵸감옥에서 오로치의 비밀을 폭로할겁니다.
그리고 쿄시로는 이미 와노쿠니 전역에 라세츠쵸감옥 중계영상을 준비해놨습니다.
번역오류인지 모르겠지만 빛그림은 영상으로 읽으시면 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