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프랑 센고쿠가 2대1로 시키를 잡은 이유
거프랑 센고쿠는 20년전 해군의 양대산맥이었습니다.
콩은 지휘만 내리는 해군원수일뿐이고 제파는 극장판 캐릭터라서
실질적으로 거프 센고쿠가 해군의 투톱입니다.
로저가 거프나 센고쿠를 데리고 오라고 한 것보면
로저도 이 두명은 인정했습니다.
흰수염 : 녹슬진 않았군 센고쿠 보란듯이 휘저어 놓았어.
흰수염 : 거프....(삼대장들을 애송이라고 무시했던 흰수염)
티치 : 부처님 센고쿠 영웅 거프 날 막을 수 있나?
과연, 해군의 정점에 오른 사나이. 부처 센고쿠. 엄청난 힘이다
대해적시대 전, 로저로 대표되는 해적과 쌍벽을 이룬 해군의 전력이라고 하면,
현재의 원수인 센고쿠, 그리고 가프 중장이었다. - 노블 A 中 -
센고쿠 : 누구도 막지 못했던 악의 진격을 '해군 중장' 가프라는 남자가 막아냈다!!!
그냥 작중 묘사나 언급 보면
거프 = 센고쿠 동급입니다.
또한 거프가 로저를 수차례 죽일뻔해서
오다피셜 거프>로저 확정납니다.
시키의 담당일진 센고쿠
하지만 작중팩트로 거프와 센고쿠는 2대1로 시키를 체포합니다.
묘사만 보면
거프 vs 시키
센고쿠 vs 시키
1대1로도 전자가 이길 수 있을것 같은데
왜 굳이 2대1로 잡은걸까요?
1대1로 시키를 못이겨서?
아닙니다.
그 이유는 2대1로 싸우면
1. 100% 승리를 장담할 수 있다.
2. 빠른 시간내에 시키를 체포하는게 가능하다.
3. 부상을 줄일 수 있다.
이 3가지 이유 때문입니다.
원피스에서 해군대장 2명과 싸워서 이길 수 있는 캐릭터는 존재 하지 않습니다.
게다가 거프 vs 시키 혹은 센고쿠 vs 시키 1대1로 싸웠으면
전자가 이기더라도 10일이 소요되기 때문입니다.
1대1로 싸웠으면 거프가 이기더라도 센고쿠가 이기더라도
아카이누처럼 얼굴에흉터가 남을 확률이 높습니다.
이 모든것을 고려해서 거프와 센고쿠는 2대1로 싸운거지
실제로 1대1로 못이겨서 2대1로 잡은게 아닙니다.
실제로 해군본부 vs 흰수염 해적단 이렇게 싸웠어도 해군본부가 이기지만
칠무해까지 동원했습니다.
센고쿠 피셜로 세력에는 우리가 우위에 있다고 하지만
변수때문에 최후를 맞이하는건 해군이될수도 있다고 말을 합니다.
그러므로 싸울때는 최대한 풀전력으로 싸워야합니다.
거프나 센고쿠가 같이 있는데 굳이 거프혼자서 시키랑 1대1로 싸워야합니까?
2대1로 뚜까패면 됩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고 있는게 하나 있습니다.
거프 + 센고쿠 vs 시키가 반나절 동안 싸운게 아닙니다.
단지 마린포드가 절반이 파괴된것 뿐입니다.
사황팬분들 날조 그만하시길 바랍니다.
결론 3줄 요약
1. 거프나 센고쿠가 1대1로 시키를 잡을 수 없어서 2대1로 잡은게 아니다.
2. 2대1로 싸우면 100% 승리가 보장되고 빠른시간내에 잡고 부상도 줄이기 때문이다.
3. 거프 + 센고쿠 vs 시키가 반나절 싸웠다는것은 날조이며 마린포드가 절반 파괴된게 전부다.
센고쿠가 시키 못이기면 오다가 1대1로 붙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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