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로가 덴지로랑 싸울 확률이 높은 이유
지금으로부터 41년전 덴지로의 모습
10대 후반에서 20초반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지금으로부터 20년전 덴지로의 모습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으로 보입니다.
그렇게 20년지 지난 현재의 덴지로는
어째서인지 아직까지 등장하기 않았고
오다가 꽁꽁숨겨뒀습니다.
하지만 이번화에서 팩트가 드러납니다.
덴지로가 등장하지 않은게 아니라
쿄시로라는 가명으로 활동했던겁니다.
즉 덴지로 = 쿄시로 동일인물이라는겁니다.
그러므로 덴지로의 현재 나이는 50후반에서 60초반입니다.
하지만 덴지로는 아카자야 9남자이기 때문에
코즈키 오뎅의 충신 9명중에 한 명이라는 소리인데
쿄시로는 오로치의 개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쿄시로가 본심을 숨기고
겉으로만 오로치에게 충성하는척하는것이며
누구보다 오뎅의 죽음에 분노했습니다.
분노가 극도로 도달한 덴지로는 흑화해서
요괴에 홀린 얼굴이 되어 그 누구도 알아보지 못하는
정반대의 얼굴이 되어버립니다.
게다가 와노쿠니에 스파이가 있기 때문에 이러한
상황을 고려한 덴지로는 아무도 믿지 못하기 때문에
히요리에게 킨에몬에게조차도 말하지 마라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히요리는 덴지로가 어디있는지 모르는것처럼
거짓말을 했습니다.
조로에게 아버지의 유품인 엔마를 줄 정도로 신뢰를 했더라도
덴지로의 정체만큼은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히요리를 살리기 위해서 코무라사키로 이름을 숨긴다음
유곽에 거둬들여서 몸을 팔게합니다.
그래서 실제로 히요리를 죽이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본심은 아군이지만 겉으로는
아카자야 9남자의 적이고 오로치의 아군이기 때문에
나중에 어쩔 수 없이 조로랑 싸워서 패배할 것 같습니다.
조로 vs 덴지로 싸울거라는 떡밥이 있습니다.
오로치에게 분노한 조로가 번뇌봉으로 죽일 각오로
참격을 날렸는데 쿄시로는 여유롭게 막아냅니다.
조로는 전력을 다하면서 부들부들 거리면서 싸우지만
쿄시로는 웃으면서 여유롭게 상대합니다.
그럴법한게 쿄시로의 전투력은 사최간보다 윗클래스이기 때문입니다.
오로치의 직속부하인 만큼 삼재해보다 강할것으로 추정되고
실제로 삼재해인 퀸을 놈이라고 무시하면서 명령을 내립니다.
포지션상 쿄시로>삼재해이기 때문에 부선장인 킹보다도
쿄시로가 강합니다.
게다가 눈이찢어지고 잘 웃는 캐릭터는 강하다는
클리셰가 있습니다.
블리치의 이치마루 긴의 케이스가 있습니다.
제 생각에 쿄시로는 와노쿠니의 최고의 검사
즉 와최검이라고 생각합니다.
조로는 자기보다 강한 검사랑 싸우고 싶어하는 욕망이 있습니다.
그래서 조로랑 쿄시로가 싸운뒤 쿄시로가 패배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쿄시로가 오로치를 배신하고
다시 자신의 정체를 밝힌뒤에 아카자야 9남자로 복귀할듯합니다.
결론 요약 : 덴지로의 본심은 아군이지만 표면적으로는 적이기 때문에
조로랑 싸울 수 밖에 없는 운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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