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죽는다면, 그것은 샹크스가 아닐련지
누군가가 죽는다면 바로 샹크스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왠지, 샹크스가 죽을것 같다 고 막연하게 말씀하신것처럼말이죠.
이유를 말해보겠습니다.
첫번째. 오다쌤이 말한 흰수염수준의 큰 파장을 일으킬 인물
- 원피스 독자들에게 강한 존재감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바꿔말하면, 징베나 행콕 같은 존재감 조연급의 동료예감 수준의 존재감이 아니라는걸로 생각됩니다.
검은수염은 끝판대장설정으로 나왔으니 당연히 기각. 카이도우나 빅맘은 이름만 나온 수준이니 기각.
고로 최소한 삼대장이나 거프, 샹크스 혹은 루피의 동료들 정도는 되어야 큰 파장을 일으키지 않을까요?
하지만 오다쌤이 동료는 죽이지 않아 라고 했다는 말이.....
두번째. 밀집모자
-밀집모자는 골드로져가 쓰다가 샹크스가 어릴적(?)에 넘겨줬습니다.
그리고 골드로져가 죽고 사황의 한사람으로 새시대의 주역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밀집모자는 다시 루피가 어릴때 샹크스로 부터 물려받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건...
샹크스는 준게 아닙니다. 맡겨둔겁니다.
훌륭한 해적이 되어서 돌려달라고 말을하며 모자를 루피에게 넘겼죠.
그러면 스토리가 진행되서 샹크스를 만나면? 모자를 돌려준다?! 밀집모자 루핀데?!
그렇다고 만났더니, 레일리처럼 밀집모자가 어울리는 사내가 되었구나 하면서 너에게 주마 할것같진 않습니다.
고로 밀집모자를 루피가 게속 쓰기위해선, 샹크스가 죽어야 한다는 말이되네요.
원피스에서 밀집모자는 새시대와 함께 다음세대로 넘기는 역활로 그려지는건 아닐까요?
그런 이유로 차후 사망자는 샹크스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