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자들 중에서도 샹크스의 특출난 강함과 샹크스의 전투방식에 관한 추측글
일단 샹크스라 하면 신세계의 바다에서 황제처럼 군림하는 사황중 한명이죠
일단 샹크스에 관한 오로성의 평가입니다
일단 움직이면 막을수 없다...라고 오로성중 한명이 말하네요
저 말이 샹크스를 띄어주는 과장된 표현일까요?
오로성의 말대로 샹크스는 일단 움직이면 손을 쓸 수가 없는 존재입니다
해적을 몰살하라며 미쳐 날뛰는 아카이누를 막는 샹크스죠
샹크스가 정결때 등장한 이유는 단지 전쟁을 막고 흰수염과 에이스의 시체를 거두기 위해 등장한건데
단지 그런 이유만으로 삼대장과 가프,센코쿠가 건재한 해군본부에 침입한다는건
샹크스도 나름대로의 변수를 각오하고 마린포드에 왔을텐데
자신의 실력에 대한 자신감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행동이였겠죠
결국 오로성들의 말처럼 해군본부는 샹크스의 행패를 막지 못했습니다
사실 전쟁이 끝난뒤에나 와서 센척이네 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해군의 상위전력이 대부분 건재한 해군본부에 쳐들어갔다는 점이 대단한거죠
오히려 해군 입장에선 흰수염 해적단과 샹크스 해적단이 손을 잡고 동시에 처들어 오지 않았다는 것을
천만다행으로 여겼을겁니다
티치는 정결 막바지에 흰수염의 능력을 빼앗고
가프와 센코쿠가 앞에 떡하니 버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린포드를 가라 않힌다고 했죠
티치보면 자신이 계획한 일은 100% 성공하는 전략적인 놈입니다
어둠어둠 열매도 계획대로 얻고 ,칠무해가 돼서 임펠다운의 수인들을 동료로 삼는 계획도 성공하고, 마린포드에서 흰수염의 능력을 뺐는 계획까지 성공하죠
이런애가 정말 해군본부에서 죽을 생각을 하겠습니까?
흰수염 열매를 얻고나서도 바로 안튀고 자기 세상이니 뭐니 하면서 해군들에게 시비거는걸 보면
해군대장과 가프,센코쿠가 마린포드에 건재함에도 불구하고
정말 마린포드를 가라않힐수 있다고 본겁니다 그만큼 자신의 실력에 자신감을 가진가죠
하지만 이런 티치조차 샹크스가 등장하니 꼬리를 말며 도망갑니다
당시 마린포드를 가라않혀 자신의 힘을 보여주겠다며 의기양양하던 티치가 너무쉽게 물러납니다
결국 티치도 전쟁을 막겠다는 샹크스의 의지를 막지못하죠
이뿐만 아닙니다
말이 안통한다는 작중 세계최강의 생물인 카이도우의 흰수염 뒷치기 계획을
전투까지 해서 저지시켜버리죠
그리고 정작 샹크스 자신이 마린포드에 도착합니다
이와같이 오로성의 말대로 샹크스는 일단 움직이면 어떤 누구라도 막을수 없는 존재임이 분명합니다
샹크스는 재까지 등장한 그 어떤 강자들보다도 가장 특출난 강자로 봐야할듯 합니다
샹크스의 전투방식에 관한 개인적인 생각
샹크스의 전투신은 아직 안나왔지만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샹크스는 검만 쓰는 순수 검사계열의 검사일거 같진 않다고 봅니다
미호크의 대사에서도 알 수 있듯이 아직 샹크스와 미호크의 승부는 아직 결판이 안난상태죠 작중에 아직도 결판이 안났다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호크에게만 세계최고검사라는 칭호가 있다는게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이런점으로 미루어 볼때 샹크스는 순수계열의 검사는 아닌것 같습니다
카쿠 같은 경우를 보면
검을 쓰긴 쓰니 검사라고 보기 쉽지만 사실 검사라기엔 너무 다양한 신체능력을 사용하죠
보시다시피 조로랑 싸우는 카쿠는 검뿐만 아니라 다양한 신체기술을 사용합니다
람각이라든지 주단이라든지 뭐 이런거 말고도 여러 잡기술을 사용하는 거죠
제가 볼땐 샹크스도 카쿠같은 스타일의 전투방식을 가지지 않았을까 예측해봅니다
결론: 샹크스는 지금 나온 강자들 중에서도 특출난 강자이며
전투 방식으론 검을사용하긴 하지만 검만으로 싸우진 않고 카쿠처럼 다양한 신체능력을 다뤄가며 싸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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