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보는 현재로선 절대 해군대장급이아닙니다.
제가 쓸 이번연구글 주제는 현 드레스로자에서 새로 등장한 루피의 형 사보의실력에 관해 쓰려고합니다.
잘부탁드립니다.
우선 사보의 현 스펙을 보자면 드래곤이 이끄는 혁명군의 참모총장이며 어렷을때 루피,에이스와 형제의
인연을 맺엿으며 에이스가 죽자 이번 드레스로자에서 도플라밍고가 걸은 이글이글열매를 콜로세움에
루피대신 참전하여 바제스와 디아만테를 제압하고 이글이글열매를 먹게됩니다.
여기까지는 당연히 혁명군의 참모총장이라는 스펙이라면 가볍게 보여준실력이고 문제는 그 다음
세계정부 최고전력 신해군대장 후지토라와의 싸움입니다.
그림으로 보시면 처음 후지토와 해군병사들이 콜로세움 전사들 및 루피로우 해적동맹을 쫓으려는 상황에서
사보가 루피의 형 즉 보호자로써 병사들을 막아섯고 해군후지토라와 11을 시작하는장면입니다.
물론 여기까지 전투는 대등햇습니다.
그후 시간이 흐른 시점에서 다시 사보vs후지토라 전투로 넘어갑니다
우선 사보가 현재로써 대장급이아닌 가장 큰 요소는 이장면들에 있습니다.
사보의 대사에서 볼수있듯이 사보는 후지토라와 싸우면서 이상한 낌새를 눈치챕니다.
사보본인은 처음에 진심으로 후지토라를 막을생각으로 진지하게 임하는데에 비하여 후지토라는
설렁설렁 즉 전투에 제대로 임하지않은 모습을 보고 무슨 꿍꿍이냐는 식으로 말을하게되죠
만화를 보시면 대충 눈치채셧겟지만 후지토라는 도플라밍고를 도울생각이 애초에 없엇습니다.
단지 지금은 어쩔수없이 루피로우를 막아야되는 상황인데 사보와의 싸움으로 그 생각을 바꾸게되는
방향으로 생각하게되죠(즉 루피로우에게 도플라밍고가 깨지게되는 도박을 걸오본것)
애초에 후지토라는 사보와 진지하게 임할 생각따위는 없엇던것이며
사보는 그전에 후지토라의 낌새를 눈치채지못하고도 싸움에 임하엿어도 혼자 지친묘사가 드러나는등
아직까진 해군대장과 사보의차이는 한수이상 차이있다고 말할수있을것같습니다.
전투가 끝나후 둘에 묘사차이도 유독 사보만 지친묘사로 표현된건
힘의 우위는 후지토라가 위엿단걸로바께 해석할수없습니다.
어떤분들은 사보는 해군수천을 커버쳐서 더 지칠수바꼐 없다고하던데
후지토라옆에 붙어있는 해군이라쳐봣자 정상전쟁때 각 장교들 정예로 구성된것도아닌
단순 잡병일 뿐입니다. 패기도 못다루는 일반잡병들이 자연계인 사보에게 상처하나 주지못하는건
물론이고 사보정도의 강자에겐 일반병사들은 없는거나 다름없는 존재입니다.
글고 사보가 후지토라의 11전투에 들어갈시 잔챙이들은 둘의 싸움의 여파때문에 못지나간거로
표현된거지 어디에도 사보가 후지토라를 견제하면서 잡병들도 상대햇다는 묘사는 없습니다.
또 하나 사보팬분들이 하시는 말씀중 생채기로는 강함을 표현할수없다면서 조로vs피카의 예를
드시는데 엄현한 제3자와 주인공일행의 전투를 동일시 하는건 잘못된 예시라 생각합니다.
주인공 일행들은 어차피 고전을 하든말든 이기는게 장담되어있는 싸움이고
제3자의 싸움은 그 개인역량 즉 오다가 주인공일행마냥 버프를 주지않는이상 강한쪽이 일방적으로
유리하게 묘사되는 전개는 당연한거라 생각합니다.
결론은 사보는 해군대장에 크게 꿀리지않은 실력자이면서 강자인건 인정하지만 아직까진 해군대장과 동일시하게 놓는건 너무 큰 욕심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