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도플라밍고는 천룡인에게 쫓겨나,

완전히 바닥의 삶을 살다가, 해군에게 인정받고,

아카이누도 함부러 손을 못대게 되었다

지난번 로우가 공격해 왔을 때,

왜 어째서, 칠무해를 그만둔다는 거짓정보를 흘려,

해군본부를 마음대로 움직일 수가 있나?

그건 아카이누도 쉽게 불가능한 권력 아니냐는 질문에,

도플라밍고의 대답은 이러했다 ㅎ ㅎ

｀내가 세계 정부의 아주 큰 비밀을 하나 알게되서,

세계 정부와 뒷거래를 주고 받았었다｀라고 ㅎ ㅎ

그래서 그만한 힘과 권력을 도플라밍고는 갖고 있고,

또 보장받는다고 ㅎ ㅎ

이 이야기는, 흡사,

과거에 칠무해 쿠마가 ｀세계정부와의 은밀한 뒷거래｀이후에,

인격이 사라지고,

배가 펑크에 의해, 몸이 개조되기 시작했다는 이야기와

이어지는 듯하다 ㅇㅋㅇㅋ

이것이 작가가 독자에게 믿고 던지는 떡밥이라면,

쿠마가 세계 정부의 최종 병기로 개발 중이고,

하늘섬 ~ 워터파크, 샤봉디제도 등. . .

2년 전쯤에

쿠마와 항상 사이좋게 붙어다니는 도플라밍고는 이 사실을 알고,

쿠마를 주변에서

감시/ 및 배신 못하도록 관리하는 역할을 맡았기 때문이라면 ㅎ ㅎ

그래서, 항상 도플라밍고가 쿠마 옆에 붙어다녔었고,

그래서, 세계 정부가 도플라밍고에게

그만한 힘과 권력을 부여했던 것이 아닐런지? ㅎ ㅎ

이렇게 보면 앞 뒤가 맞고 딱딱 떨어진다 ㅎ ㅎ

즉, 도플라밍고의 그 대사는,

앞으로 나올 쿠마를 염두해 둔,

작가의 메시지 (커다란 떡밥)이 아니었을까? 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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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 도플라밍고가 쿠마 감시 역할을 수행했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시기는 2 년 전,
샤봉디 제도까지의 시기이고,

2 년 후에 쿠마는 배를 루피에게 되돌려주고,

그 이후로 곧 바로, 세계 정부에 의해, 몸이 개조되게 된다 ㅇ ㅋ

즉 도플라밍고가 감시역을 도맡았을 것으로 추정되는 시기의 쿠마는,

아직 개조 전으로, 지금보다 약했던 시절인 거다 ㅇㅋ

2년 전에 이미 세계 정부와 약속을 주고받았었고,

개조되기 이전에, 인격을 없애는 과정이 필요하였고,

그 인격이 사라질 때까지만, 도플라밍고가 곁에서 감시하였다라고 추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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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의 / 떡밥 / 정리] 도플라밍고가 말했던, ｀세계정부의 아주 큰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