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법원 “정경심, 딸 동양대 표창장도 위조”
정경심 교수의 동양대 표창장 위조 혐의가 인정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 25-2부(재판장 임정엽)은 “이 사건 표창장과 다른 상장은 일련번호 위치 및 상장 형식이 다르고 봉사활동 시작과 종료일이 사실이 다른 점, 표창장 직인 인장 형태가 실제 총장 직인과 다른 점, 강사 pc에 의하면 피고인이 일련의 작업을 한 점, 강사휴게실 pc 상장 형상이 이 사건 상장과 일치하는 점 등을 볼 때 피고인이 pc를 이용해 일련의 작업을 한 것으로 보인다”며 “피고인이 2013년 6월 16일 이 사건 동양대 표창장을 위조한 사실은 충분히 인정된다”고 했다.
따님 의사자격 무효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