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AZ 백신 불안에도 "예약자 접종률 98%".. 입 쩍 벌어지는 '백신 붐'
BrIcecream | L:44/A:376
190/1,010
LV50 | Exp.18%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39 | 작성일 2021-05-28 19:22:05
[서브캐릭구경ON]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링크 https://news.v.daum.net/v/20210528113025132?x_trkm=t

AZ 백신 불안에도 "예약자 접종률 98%".. 입 쩍 벌어지는 '백신 붐'

65~74세 어르신들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27일 첫날, 사전예약자 접종률이 98%에 달했다. 접종을 예약한 사람들은 사실상 거의 다 맞은 셈이다. 네이버, 카카오 앱을 통해 남은 백신을 공략하려던 젊은 층은 2%를 두고 치열하게 다투다 보니 잔여백신은 '0'의 행진을 이어갔다.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의 혈전 문제 때문에 쏟아졌던 우려가 무색할 정도였다.

 

27일 고령층 사전예약 접종률 98%... '노쇼' 예약 눈치싸움 치열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28일 중대본 회의에서 "사전예약을 하신 분들은 98% 이상 접종에 참여했다"며 "'노쇼'로 인한 잔여백신은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전날 하루 백신 접종자 수는 당일 오후 6시 기준 64만6,618명으로, 2월 백신 접종 시작 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난달 30일 기록한 일일 접종자 수 최대치인 30만7,000명의 2배에 달한다.

 

'노쇼'가 사라지면서 남는 2%를 접종하기 위한 젊은 층의 '눈치싸움'은 더 치열해졌다. 전날 시작된 네이버와 카카오를 통한 실시간 잔여백신 예약에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몰리면서 카카오는 잠시 먹통이 되기도 했다. 이날 하루 동안에만 4,229명이 네이버(3,935명)와 카카오(294명)로 예약해 1차 접종을 완료했다. 위탁의료기관 자체 예비명단을 통한 접종자도 5만8,000여 명에 달했다.

 

백신 접종 '붐'... 여행·가족보호·더위 등 이유 다양

 

이 같은 폭발적 반응에 접종 현장에서도 놀랍다는 반응이 나온다. 서울 중구의 한 위탁의료기관 관계자는 "젊은 층은 희귀혈전증 부작용 때문에 불신이 높은 걸로 알고 있었는데, 노쇼 문의가 너무 많이 와 의외였다"며 "카카오나 네이버로 안 되니 직접 전화를 주는 사람도 많아 하루 종일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고 말했다. 서울 마포의 한 위탁의료기관 관계자도 "어르신들 예약취소가 거의 없어서 '노쇼'는 단 2건에 그쳤다"며 "예약대기자 대부분이 30~40대이고, 워낙 대기자가 많아 백신을 버릴 일은 없다"고 말했다.

 

접종을 서두르는 이유는 다양하다. 직장인 이모(33)씨는 "부모님이 집으로 오셔서 아이를 봐 주시는데 나와 남편은 계속 출퇴근하다 보니 혹시라도 우리가 코로나19를 옮길까 걱정"이라며 "부부 둘 다 노쇼백신 예약을 서두르고 있다"고 말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그간 가지 못한 해외여행에 대한 욕구도 크다. 대학원생인 김모(32)씨는 "올해 여름에는 꼭 해외여행을 갈 계획"이라며 "지금 맞으면 8월 중순 이후로는 마음 놓고 떠날 수 있으니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좋은 현상이군요

 

 

개추
|
추천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0 | 댓글 1
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627 잡담  
최근 유행인가보다
Lifeless노삶
2020-02-25 0 60
626 정치  
통일부 "北응원단 '김일성 가면 보도', 잘못된 추정" [5]
Ler
2018-02-11 1 130
625 정치  
전범기??
Ler
2018-09-29 0 130
624 정치  
일본의 패기
Ler
2018-10-05 0 149
623 정치  
천안함, 연평재단
Ler
2018-10-06 0 98
622 정치  
천안함, 연평재단 2
Ler
2018-10-06 0 177
621 잡담  
벌꿀 오소리와 대한민국 [1]
LegendaryBoxer
2019-09-25 0 932
620 잡담  
오늘자 이재명 [3]
Koneko
2021-11-12 0 116
619 잡담  
대깨문들 수준 ㅎㄷㄷ 하네 [13]
KO
2019-11-26 0 166
618 잡담  
"그"지지자들 이랑 국회에서 하는 짓거리 보면
KO
2019-12-05 0 83
617 정치  
** 블라인드된 게시물입니다.
KNP스왓
2017-07-12 1 190
616 정치  
** 블라인드된 게시물입니다.
KNP스왓
2017-07-23 2 175
615 정치  
** 블라인드된 게시물입니다.
KNP스왓
2017-07-31 0 213
614 잡담  
누굴 뽑아야 [5]
KingeyeR
2022-02-13 0 99
613 잡담  
대깨문들
jejdjdnfnrnr
2021-10-29 0 64
612 정치  
文대통령 "유가족 욕이라도 들어드리는 게 지금 할 일
Japokk
2017-12-23 0 88
611 정치  
北미사일 개발 주역·자금조달책 대거 제재명단에
Japokk
2017-12-23 0 57
610 정치  
충돌이냐 대화냐”…한반도 정세 가늠할 두 달
Japokk
2017-12-23 0 58
609 경제  
임단협안 부결 현대차 노조, 재교섭·파업 놓고 고민
Japokk
2017-12-23 0 52
608 정치  
최저임금 인상 '카운트다운', 벌써 치솟는 '물가'
Japokk
2017-12-23 0 61
607 정치  
내년 최저임금 여파..."알바생 줄이고 무인기계 사용" [2]
Japokk
2017-12-24 0 97
606 정치  
차이나머니의 위력…獨 알짜기업 싹쓸이 나선 이유는?
Japokk
2017-12-24 0 59
605 정치  
검찰, '롯데 수사' 자신했지만…신동빈 회장, 2개만 '유죄' [1]
Japokk
2017-12-24 0 62
604 정치  
2018년 재계, ‘삼각파도’를 넘어라
Japokk
2017-12-24 0 61
603 잡담  
투표함은 투표하는 곳 당 1개씩인가요?
inixia
2020-04-21 0 26
      
<<
<
1041
1042
1043
1044
1045
1046
1047
1048
1049
105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