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타인 행세
대갈맞나 | L:47/A:502
1,432/2,390
LV119 | Exp.59%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142 | 작성일 2019-02-10 13:57:24
[서브캐릭구경ON] [캐릭컬렉션구경ON] [N작품구경ON]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타인 행세

언제나 남자친구와 아이폰 단문메세지로 연락을 주고받는 편이다.

어제 저녁 10시 쯤 남자친구한테 내 자취방으로 오겠다는 메세지가 와서 기다리고 있었다.

집안 불을 다 끄고 현관에서 기다려달라기에 영문도 모르고 어두컴컴 한 채로 마중을 나갔더니, 갑자기 부둥켜안고 침대로 쓰러트리는 것이었다.

뭔가 이상해서 살펴보니 전혀 모르는 남자였다.

깜짝 놀라 비명을 지르고 난동을 피웠더니 그 남자는 그대로 도망가 버렸다.

 

 

곧바로 남자친구의 집에 전화를 해서 물어보았다.

남자친구 왈, 휴대전화를 잃어버렸다는 것이었다.

그러니까 남자친구가 분실한 휴대전화를 습득한 누군가가 남자친구 행세를 해서 나를 덮치려고 했던 것이다.

그것을 깨닫고는 공포감이 밀려왔다.

 

 

날이 밝으면 경찰에 신고를 하기로 하고 남자친구와 통화를 마친지 얼마 지나지 않아 경찰서에서 연락이 왔다.

남자친구가 먼저 신고를 했나보다 했었으나, 경찰의 말을 듣고 깜짝 놀라고 말았다.

 

 

 

범인은 바로 남자친구의 아버지 라는 것이었다.

 

결국 그 남자친구와는 그 후 급속도로 어색해져 관계는 자연 소멸 되고 말았다...

 

개추
|
추천
0
반대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L:7/A:303]
쥬프
않이 아부지 아들 여친 자취방은 어찌 알고계세요..?
2019-02-11 23:35:55
추천0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0 | 댓글 1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2782
타임캡슐 [1]
대갈맞나
2019-02-12 0-0 157
2781
오컬트 마니아
대갈맞나
2019-02-12 0-0 134
2780
왕따가 된 언니 [1]
대갈맞나
2019-02-12 0-0 194
2779
잃어버린 지갑 [1]
대갈맞나
2019-02-12 0-0 152
2778
할머니의 우산
대갈맞나
2019-02-12 0-0 114
2777
악수, 그리고.....
대갈맞나
2019-02-11 0-0 122
2776
문고리 [2]
대갈맞나
2019-02-11 0-0 155
2775
과보호
대갈맞나
2019-02-11 0-0 107
2774
피해자 [1]
대갈맞나
2019-02-11 0-0 144
2773
들키지마 [1]
대갈맞나
2019-02-11 0-0 152
2772
샐러리맨
에리리
2019-02-10 0-0 212
2771
비타민제 [1]
대갈맞나
2019-02-10 0-0 168
2770
집에 못들어가게 하는 이유
대갈맞나
2019-02-10 0-0 154
2769
너야말로 [1]
대갈맞나
2019-02-10 0-0 137
타인 행세 [1]
대갈맞나
2019-02-10 0-0 142
2767
2ch 무서운 이야기 5
멜트릴리스
2019-02-10 0-0 149
2766
2ch 무서운 이야기 4 [1]
멜트릴리스
2019-02-10 0-0 149
2765
2ch 무서운 이야기 3
멜트릴리스
2019-02-10 0-0 142
2764
2ch 무서운 이야기 2 [1]
멜트릴리스
2019-02-10 0-0 124
2763
2ch 무서운 이야기 1
멜트릴리스
2019-02-10 0-0 120
2762
회사에서 사용할 창고장소를 찾다가 1화 (이제는 일상생활이 되어버린 귀신들)
공포쥉이
2019-02-08 0-0 265
2761
용현동 굴다리다방흉가(소름보장)
공포쥉이
2019-02-07 0-0 258
2760
어둠 속의 소녀
대갈맞나
2019-02-07 0-0 208
2759
서투른 호의는 역효과
대갈맞나
2019-02-07 0-0 199
2758
왼손
대갈맞나
2019-02-07 0-0 166
      
<<
<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